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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11월 제철음식 3가지

11월의 제철음식들을 소개하는 이미지

제철음식

오늘은 곧 찾아오는 11월을 맞이해 11월의 제철음식을 알아보려고 한다. 가을의 냄새는 맡아보기도 전에 지사가고 벌써부터 겨울의 향이 물씬 풍겨오는 11월에는 어떤 음식들이 제철을 맞이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오늘 다뤄볼 11월 제철음식은 3가지 이다. 꼬막, 유자, 연금, 이 세가지가 이번에 소개할 음식들이다. 세가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될테니 글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11월 제철음식. 꼬막

첫번째로 소개할 11월 제철음식은 바로 꼬막이다. 꼬막은 붉은색의 헤모글로빈 혈색소는 물론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계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성분으로만 봐도 꼬막은 충분히 좋은 음식이겠지만 그 맛으로 봤을때도 충분히 즐길만한 음식이다. 무침에서 부터, 비빔밥, 전, 꼬치까지 간단한 양념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조리해 볼 수 있다.

 


11월 제철음식. 유자

두번째로 소개할 11월 제철음식은 바로 유자이다. 유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은 물론이고 리모넨 성분과, 펙틴성분, 헤스페레딘 등의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에 감기는 물론, 고혈압, 중풍, 피로회복에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아마 평소에 유자는 음료로서 많이 즐겼을 것이다. 제철기간 동안 수확해 놓은 유자를 설탕에 한동안 절였다가 차로 즐기면 영양성분도 풍부하고 향과 맛도 풍부하게 즐겨볼 수 있을 것이다.


11월 제철음식. 연근

세번째로 소개할 11월 제철음식은 바로 연근이다. 연근에는 탄닌,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내, 외부로 발생하는 출혈에 대해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탄닌 성분의 경우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즉 소염작용을 한다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연근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를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조리법이라 한다면 연근 조림과 연근 튀김이 있을 것이다. 이 두가지 방법으로 조리한다면 연근을 확실히 맛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조리법을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이다.

 


이상 11월 제철음식 3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