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초복 날짜와 의미 초복 오늘은 2020년 초복 날짜와 그 의미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이제 장마 소식도 들려오고 무더위를 직접 체감하게 되는 그런 시즌이 찾아와 버렸다. 매년 이 무더위를 피하기 바쁘지만 초복이 주는 선물마저 피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초복 하면 자연스럽게 보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찾아오는 무더위가 짜증날만도 하지만 마냥 거부감만이 들지는 않는다. 삼계탕을 죄책 감 없이 맘껏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즌이기에 필자는 더위를 무릅쓰고서라도 기다리게 된다. 의미 초복은 흔히 삼복이라 불리는 절기중 하나이다. 삼복은 초복, 중복, 말복 세 개로 나뉘는데 초복은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소서와 처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초복은 쉽게 말해서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그런 절기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