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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핫 이슈

2020년 경자년 입춘

2020년 경자년 입춘

오늘은 2020년 경자년의 입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입춘의 날짜가 평소 궁금했면 다이나믹한 핫 이슈를 전달하는 JL이 포스팅한 본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될 것이다.


2020년 경자년 입춘

2020년 경자년

2020년의 해는 어느덧 환하게 밝아져 오고 있고 대한도 지나간 지금 새로운 계절의 새싹이 움트고 있다. 강추위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하고자 하는 계절이 지나 드디어 봄의 싱그러움과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뭐 아직은 봄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기에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날짜를 살펴보면 벌써 1월의 중턱, 겨울은 거의 끝물에 다다르고 입춘도 고작 한달도 남기지 않았다.

 

2020년 경자년 입춘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입춘이 24절기중 어떤 절기인지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보고자 한다. 입춘은 24절기 중에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는 절기이다. 봄이 시작되는 절기라고 생각이 되어 입춘이라는 명칭이 사용되며 가정에서는 콩을 문이나 마루에 뿌림으로써 액운을 쫓아내거나 좋은 글귀를 집안 중요한 자리에 붙여 두어 일 년의 풍작을 기원하던 시기이다. 이 때 생겨난 말이 바로 입춘대길과 건양다경이다. 봄의 시작을 맞이하고 준비함으로써 큰 길한 징조를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는 의미로서 생겨났다.


2020년 경자년 입춘

입춘

2020년은 어떠한 해인가. 바로 흰쥐의 띠 경자년이다. 만약 경자년의 상세한 의미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보길 바란다. 그런 흰쥐의 띠를 맞이 해서 2020년의 입춘은 언제인지 살펴보려고 한다. 봄이 들어서는 날로 입춘은 올해에는 2 4일인데 대게 올해가 아니더라고 하더라도 2 4일이나 5일에 형성된다. 입추로부터 대강 반년째 되는 날로 입춘과 입추 모두 농업적인 풍작을 바란다는 의미를 가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2020년 경자년 입춘

입춘이 다가온다는 것은 새해가 찾아온 것과는 또 색다른 감정을 전달한다. 새해를 맞이하며 바라보는 새해는 새로운 다짐을 앞으로 다가올 순간들에 대한 마음가짐을 하는 순간이라면 봄의 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우리는 어떠한 희망을 꿈꾸는 시기이다.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의 성취를 사업의 성공을 가족의 평안을, 그 모든 것의 희망을 바라는 마음이 꽃피우는 시기이다. 그만큼 일년 중 입춘의 시기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리고 전달하는 의미는 작지 않다.


사진(문단 앞마다 3장씩)

2020년 경자년 입춘

경자년

아직 새해, 2020년 경자년의 해가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근데 간혹 주변을 살펴보다 보면 여러 악재에 지쳐버리고 복잡한 심경에 놓인 사람들이 보인가 그리고 이미 망쳐버린 한 해에 대한 좌절도 말이다. 근데 우리의 한해는 아직 새싹도 피우지 않았다.

 

2020년 경자년 입춘

이제 해가 떠올랐고 경자년의 여명을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을 뿐이다. 입춘 전까지 필자는 하나의 준비하는 단계로서 생각한다. 우리가 항상 새해가 되면 하는 계획이라고 하는 것이 하루 만에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사실상 모든 계획은 특히나 1년계획처럼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계획은 단발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020년 경자년 입춘

그만큼 실패하기도 쉽고 말이다. 그러니 입춘까지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세웠던 계획을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일 년을 성실하게 준비하는 하나의 자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