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윤석열 검찰총장을 필두로한 검찰이 겨냥한 이번 부정 선거 의혹으로 인해 검찰과 청와대의 갈등이 첨예해질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정권 실세들을 대상으로 수사 실무를 지휘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보수층의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추미애 법무장관과의 아슬아슬한 갈등 속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얻은 것은 상처뿐인 것으로 보았던 여러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중도층의 지지도를 대신해서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있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인사는 학살인사라고 언급될 정도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족을 잘라버린 행보로 결론되고 있었는데 이번 정권 실세들에 대한 연이은 기소로 인해 그 추가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기울었다는 소리가 간간히 들려오고 있다. 심지어 일부언론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전총리를 이어, 그리고 황교안 대표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다.
윤석열 사퇴
여기서 주목되는 여러 관점들을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과도한 기획수사라는 여러 비난을 감수해야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필두로 하는 검찰이 진보층의 조국 지키기를 견뎌내야 했는데 이번 보수층은 과연 윤석열 지키기를 잘 이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귀추가 주목되지 않을 수가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등의 전 정권의 수사를 주도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어떻게 보면 보수층의 적대적인 대립점에 놓여져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보수층으로 부터의 지지가 증가해 나가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아무래도 앞의 이유떄문에라도 현재 문재인 정권의 비리에 대해서도 수사를 밀어붙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얻게될 보수층과 무당파 성향의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함으로 분석되고 있다.
윤석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반응은 두가지로 나눠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수층의 의견을 앞장서서 전달하고 있는 지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SNS를 통해서 현 법무부 장관인 추미애 장관이 계속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몰아넣지 말라고 언급을 하며 만약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면 너희들 다 죽음이라고 과한 언사를 가감없이 표현했다.
그 반대층의 비난도 만만치 않은게 실정이다. 조국을 향해 과한 수사를 강제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하는 진보측의 비난은 너무나도 확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그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나는 가장 세고 강하다 라고하는 태도로 권한을 남용하는 검찰 이라고 비판을 했다. 그리고 그 지지층들로 부터 윤석열 사퇴라고 하는 키워드가 계속해서 언급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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