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나믹한 핫 이슈

도티 샌드박스 CEO

오늘은 도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도티가 평소 궁금했면 다이나믹한 핫 이슈를 전달하는 JL이 포스팅한 본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될 것이다.


도티 샌드박스

도티

평소 유튜브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아니 꼭 유튜브를 즐겨보지 않더라도 도티라는 이름은 분명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그리고 게임 중에 마인크래프트를 즐겨하는 사람들이라면 도티라는 이름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도티라는 이름이 갖는 무게감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된다. 국내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11번째로 100만 구독자를 찍은 유튜버, 한국의 대표 MCN, 샌드박스를 창립했으며 운영까지 소화하고 있는 CEO, 국내 게임 유튜버 중에 가장 큰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등등

 

도티 샌드박스

도티가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건 2016년도 그 후 2017년도에는 조회수10억 뷰 달성, 같은 해 3월경에 진행됐던 케이블방송대상, KCTA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분에서 대상까지 수상했다. 그동안에도 계속해서 늘어간 구독자수는 2018년도에 200만 달성, 2018년도 7월경에는 불과1년 만에 20억 뷰에 달성한다. 작년 10월경에는 6주년을 맞이했는데 그 6년간 끊임없이 성장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도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도티 샌드박스

샌드박스

도티의 시작은 CJ와 함께였다. 최초 방송을 시작하고 CJ 그룹과 계약하고 성장해 가던 도티는 2014년 계약해지와 동시에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창립하게 된다. 샌드박스라는 이름을 유튜브를 보고 있다면 한 번쯤을 들어봤을 것이다. 도티, 슈카, 지오, 최예슬, 이말년, 주호민, 연두콩, 얌무, 임다, 최근에는 YG와 계약이 만료된 유병재까지 영입해 정말 많은 크리에이터를 소속 하에 두고 있다.

 

도티 샌드박스

그런 샌드박스의 창립자인 도티가 현재까지도 회사의 운영에 참가하고 있지는 않다. 현재는 다른 공동 창업자인 이필성에게 대표직을 넘겨주고 크리에이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자 하고 있다. 이처럼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하는 분야에서 국내 정상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랐지만 그런 도티의 자리를 만들어준 것은 다름 아닌 아이들의 영향력이었다.


도티 샌드박스

도티

아이돌과 그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코어층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충성심이 높은 팬들을 뜻하는 이 코어층은 아이돌 곁에 오랫동안 남아 아이돌의 인기를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 코어층은 아이돌과 소속사의 수익을 가장 크게 결정하는 요소이다. 다르게 말하면 단골손님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도티 샌드박스

그런 코어층이 도티는 아이들로 형성되어 있다. 도티가 점점 성장하던 시기 다른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은 한둘 이상한 행동들을 하며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기며 정체되기 시작했고 도티는 기 시점에서 도약하기 시작한다. 그자리에 안주해서 안일한 행보를 이어갈 때 도티는 다양한 콘테츠를 통해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기 시작했고 유튭의 성장은 미친 듯이 말 그대로 떡상했다. 조회수 장사꾼이 되지 말자 라는 자신의 가치관을 고려했을 때 당연하고 응당 그랬어야 하는 결과라는 것은 뭔가 기분 좋게 만드는 부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