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비서실장 검찰 비판

오늘은 임종석 비서실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평소 궁금했면 다이나믹한 핫 이슈를 전달하는 JL이 포스팅한 본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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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조국 전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청와대와 검찰의 대립은 다시한번 불타오를 것 같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찰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내세워 기소했고 그에 맞서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검찰에 출석하며 ‘기획된 수사, 입증 못하면 책임지는 가’라고 말하며 강력하게 항의하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검찰 출석을 앞두고 포토라인에 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우리 검찰이 좀더 반듯하고 확정했으면 좋겠다. 내가 제일 세다, 최고다 제발 그러지 말고 오늘날 왜 손에서 물빠져 나가듯이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사라지고 있는지 아프게 돌아봤으면 좋겠다.”며 현 검찰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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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검찰에 출석하면서 보여준 태도는 생각보다 당당면서도 황당한 여력이 묻어나는 태도 일색이었다. 애초에 검찰 출석 전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SNS를 통해서 ‘윤석열 총장과 일부 검사들을 필두로 억지로 진행되는 이번 산건은 수사가 아니라 정치이다. 개관적인 사실을 쫓는 것이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짜맞춰진 기획수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검찰을 지적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현재 받고 있는 의혹은 이와 같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임종석 비서실장은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선거 출마를 권유했으며, 당 내의 경쟁자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게는 경선 포기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검찰 쪽에서는 제시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도 30년 지기로 알려져 있어 명백히 청와대를 향한 검찰을 공격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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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검찰은 선거 개입의 의혹을 제시하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정을 제외하고도 12명의 관련자를 기소했다. 그중에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 송철호 울산시장,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 8명도 기소가 되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검찰과 정부의 첨예한 대립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얼마전 추미애 법무장관에 의해 손발이 다 잘려버린 윤석열 총장이 이번 사건을 밀어붙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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