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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여행지

일출 해돋이 명소 시간

2019년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요즘 많은 이들은 저물어가는 해와 떠오르는 신년의 해를 마중 보내며 기다리고 있다.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는 시가을 갖고자 오늘은 일출 명소와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출시간

새로운 해, 경자년을 맞이하여 기분을 환기시키고자 일출의 풍경을 보러 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매년 해돋이를 보기위한 수많은 여행객들이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몰리고는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만큼 기분 좋고 동기부여가 확실한 것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향한 해돋이 장소의 일출 시간을 잘못 인지하는 바람에 이미 떠있는 해를 보거나 해가 뜨기까지 추위 속에서 한참을 벌벌 떠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니 꼭 본 글의 일출시간을 확인하시고 일출명소를 찾아가기 바란다.


 

일출 명소

국내가 다 비슷한 일출시간을 가지고 있겠지 크게 차이 나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30분의 간격이 큰 차이가 아닐 수 있겠는데 한겨울에 그것도 가장 기온이 낮은 새벽에서 아침의 시간대에 야외에서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리는 순간의 추위를 상상해본다면 그 30분의 간격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질 것이다. 일출이 가장 빠른 곳의 일출시간은 오전 7 32분이고 일출이 가장 느린 곳의 일출시간은 오전 7 57분이다. 이 시간대는 자신들이 방문한 일출 명소의 위치에 따라서, 그리고 산인지 바다인지에 따라서 다 다르게 형성되니 사진으로 게시해둘 일출시간표를 제대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해돋이 명소

일출시간도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지만 일출 명소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주변 풍광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일출의 풍경은 일대 장관을 이룰수도 있고 그저 매일 떠오르는 해 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산을 호위한채 떠오르는 해의 웅장암이나 바다의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해의 찬란함이나 그 감성은 너무나 상이한 것이라 대충 고르기에는 크게 고민이 되는 문제일 수밖에 없다. 


 

호미곶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일출 명소가 몇군대 대표적으로 존재한다. 가장 우선으로 경기도 포항에 위치하고 있는 호미곶을 소개하려고 한다. 솔직히 호미곶이 일출 명소로 식상하게 느껴지긴 한다. 하지만 호미곶이 일출 명소로 식상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해돋이 명소로 찾아온다는 소리이다. 즉 호미곶은 해돋이 명소로써 완벽한 장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해돋이 명소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호미곶은 새해의 이미지로 많이 사용되는 해를 움켜쥐고자 하는 거대한 손이 있는 그 일출 명소이다. 새해의 해돋이 명소로 선택한 호미곶은 분명 방문하게 될 여러분들에게 이제 다가오는 해의 거센 기상을 움켜쥐는 손처럼 마음 한구석에 숨어있는 자신의 진취적인 도전본능을 일깨워 줄 것이다. 굳건한 의지와 타오르는 열정을 손에 품은 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