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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여행지

여수 가볼만한 곳 대표여행지 추천


여수 가볼만한 곳

오늘은 오랜만에 여행지 관련 포스팅을 이어가 보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한동안 외출이 자제되어 왔고 최근에 들어서야 학생들도 등굣길을 나서면서 조금은 많은 부분에서 잠잠해진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 날들을 기념하듯이 사람들은 나들이를 찾아 나서고 있다. 특히나 여행에 목말라 있던 사람들은 황급히 집을 꾸리며 여행지를 모색하고 있다. 필자의 경우는 여수를 보고 있다.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 때문에라도 더욱 유명해진 도시 여수에는 어떤 볼거리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오동도

여수의 여행지중 첫 번째를 꼽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동도를 꼽는다. 오동도는 여수에 붙어있는 섬으로 걸어서도, 동백열차를 타고서도 들어가 볼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오동도는 동백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동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동백꽃이 필 무렵 오동도를 방문한다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절경을 구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시원하게 깍아내린 기암절벽과 바위들, 용굴 오동도 주위로 형성된 희귀 수목으로 울창한 산책로도 오동도를 관광명소로 꼽는 이유 중 하나이다.

 



돌산공원

여수 가볼만한 곳 중 두 번째를 꼽아보자면 바로 돌산공원을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여수의 전경을 눈에 담고자 한다면 돌산공원은 필수적인 여행코스가 될 것이다. 돌산공원에 올라서면 돌산대교, 장군도, 거북선 대교 등 여수의 앞바다를 이루는 관광지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거기에 여수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을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드는 장소이다.



여수 낭만 포차거리

여수 가볼만한 곳 중 세 번째를 꼽아보자면 여수 낭만 포차 거리를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수의 낭만포차 거리는 여수의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포차 거리이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여수의 해산물 요리에 술 한잔을 걸치며 눈앞에 펼쳐진 여수 밤바다의 멋진 야경을 구경하며 감성을 터트릴 수 있는 관광지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순신 광장에서 하멜등대까지 이어져 있는 긴 구간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니 한번 찾아가 보길 추천한다.

 



안도해변

여수까지 왔는데 당연히 바다에 발한번 담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항구에서 물에 들어갈 수는 없다. 당연하게도 해수욕장을 찾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수 가볼만한 곳 네 번째는 안도해변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안도해변은 여수의 동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청정한 해수욕장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바다경관과 해수욕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안도해변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본다.



천사벽화마을

여수 가볼만한 곳 마지막 추천 장소는 천사벽화마을이다. 여수까지 와서 무슨 벽화마을이냐고 하실 수도 있다. 당장에 필자가 사는 동내에도 벽화마을이라며 관광지라 말하는 동네가 있다. 하지만 흔히 접해오던 벽화마을과는 색이 다른 느낌을 천사벽화마을에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을 곧곧에 자리 잡은 벽화들과 사람 사는 냄새, 그리고 고개 돌리면 보이는 바다의 절경과 물씬 풍겨오는 바다의 바람이 전혀 다른 감상을 자아내는 곳이다.

 



이상 여수 가볼만한 곳 대표 여행지 추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