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알파카월드

알파카월드

국내여행을 고려하면서 우선순위가 있다면 필자의 경우는 압도적인 경관에서 감동을 유발하는 자연경관을 제일 우선으로 꼽고 있다. 그다음으로 꼽는 것은 바로 평상시 느껴보고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에서 오는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이다. 여행이라는 취미가 응당 그렇듯 일상에서 벗어나 리프레쉬하는 목적을 가지고 행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는 오늘 리프레쉬를 목적으로 알파카월드라고 하는 관광지를 추천해보고자 한다.

 

알파카월드라고 하는 명치이 주는 느낌은 상당히 낯설을 것이다. 알파카라는 동물이 익숙하지 않은 것도 맞지만 특이하게도 이름이 가져다주는 느낌은 알파카밖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종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한다. 우리가 항상 경험한 동물원은 정말 다양한 동물이 어우러져 공간을 공유하는 장소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단일 품종의 동물원은 낯설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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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알파카월드의 위치는 바로 강원도 홍천이다. 필자의 경우에 대명리조트를 가느라 방문한적이 여러번 있는데 정말 산세가 험하고 역동적인 곳이다. 그만큼 산에서 느껴지는 기운도 강하고 청아한 느낌이 드는 도시이다. 그런 자연적 기운에 둘러싸여 있는 동물원이라면 솔직히 그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생동감을 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가 간혹 생각해본적이 있다. 동물에 대한 보호를 위해 동물원이 필요로 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동물에 대한 보호를 위해 현재 횡행하는 동물원은 잘못되었다고. 그리고 그런 동물원이 가지는 가장 큰 문제점이 너무 다양한 동물을 수용하고자 각 동물에 대한 배려가 최소치로 맞춰져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다. 그리고 이곳 알파카월드는 알파카라고 하는 동물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전문적이고 충분한 배려가 이뤄지고 있지 않을까라고 단일 품종을 가지고 있는 동물원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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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실제로 알파카월드에서는 알파카들이 활동하고 자라나기에 정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테마파크이다. 무려 11만평이나 되는 푸른 숲에서 알파카들이 자라나는 관경은 정말 자연속 생물들을 보며 힐링한다고 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공감이 될정도로 좋은 자극을 준다. 물론 이곳에 알파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염소, 토끼 강아지, 사슴 등도 만나볼 수 있는데 모두 하나같이 좋은 환경들을 제공받고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광광지 이다.

 

알파카월드를 즐기면서 물론 알파카를 감상하고 하는 것도 좋지만 그곳에서 제공하는 여러 체험존들을 즐기는 것도 이곳을 관람하는 아주 좋은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체험존들을 통해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데 다모은다면 아트샵에서 굿즈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운영시간이나 입장권에 대한 부분들은 사진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니 사진을 잘 살펴보고 이번 국내 여행으로 알파카월드를 한번 고심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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