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의 할리퀸 버즈 오브 프레이

오늘은 할리우드 여배우 마고로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마고로비가 평소 궁금했면 다이나믹한 핫 이슈를 전달하는 JL이 포스팅한 본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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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할리퀸의 단독 영화가 개봉 예정을 앞두고 자연스럽게도 할리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게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흥행실패에도 불구하고 할리퀸의 팬덤은 형성되었고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 시간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영화를 통해 할리퀸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살펴봤는데 해당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보길 바란다.

할리퀸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퀸의 탄생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의 매력은 솔직히 영화의 서사가 망한 그 시점부터 그 캐릭성의 의존되어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그 캐릭성은 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에게서부터 결정된다고 본다면 마고로비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를 자연스럽게 짐작케 한다. 천방지축인 성격과 주체할 수 없는 불도저같은 직선적인 성격이 과연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할리퀸을 연기한 배우 마고로비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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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비

마고로비는 1990년 7월 2일 생으로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태어났다. 외모만을 봐서는 높은 빌딩이 즐비한 도시에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을 것 같지만 골드코스트 지역에서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농부의 가정에서 태어났고 돈을 벌기 위해 16살 때 쓰리잡까지 뛰어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런 마고로비가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2007년 I.C.U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영화를 통해 점했던 마고로비는 정말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왔다. 영국의 여왕, 요란한 코스튬의 범죄자, 외모로 남성을 홀리는 소매치기까지 다양한 역할에 벽을 두지 않고 연기생활을 이어 왔다. 그리고 그런 연기 생활 동안 마고로비의 얼굴이 크게 알려질 수 있었던 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 역으로 등장했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통해서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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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퀸의 단독 영화 버즈 오브 플레이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마고로비의 공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쌓아온 연기 경력만 봐도 어바웃 타임, 더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포커스, 원스 어폰 어 타임, 그리고 마침내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 정말 다양한 역을 연기해 왔고 다양한 장르를 통해 경험을 쌓아왔다. 그렇게 숙련된 연기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을 만나면서 폭발한 것 같다.

 

할리퀸이 큰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것은 마고로비의 연기뿐만 아니라 마고로비의 외모도 정말 큰 기여를 했다. 키 168cm에서 뿜어지는 늘씬한 기럭지와 몸매 그리고 말도 안돼는 외모는 그녀의 인기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해 보였다.

 

그런 그녀의 외모와 할리퀸이라고 하는 캐릭터의 매력적인 성격이 만나 정말 잘 어울리는 케미를 완성했다. 이번 할리퀸 단독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는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를 했다고 하니 마고로비의 능력을 더욱 기대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