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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핫 이슈

아이즈원 활동 재개 조작 멤버는?

오늘은 아이즈원 활동 재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아이즈원에게 평소 관심이 있었다면 다이나믹한 핫 이슈를 전달하는 JL이 포스팅한 본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될 것이다.


아이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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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짜로 아이즈원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이즈원의 컴백소식을 전해 왔다. 동시에 수많은 K-POP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아이즈원은 2월달 활동 재개의 소식을 전하며 상처를 보듬어 달라’, ‘잘못 없는 멤버들을 응원해달라는 등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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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의 의도와는 많이 다른 것이 커뮤니티와 SNS의 반응이었다. 조작논란과 어차피 얼마남지 않은 활동에 대해 떳떳떳하지 않은 걸그룹이 활동 연장의 각을 보는 게 꼴보기 싫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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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속사에 의해 진행될 인번 컴백이 많은 팬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오히려 그런 응원을 바라며 돌아온 멤버들의 상처만 남는 활동이 되지 않을지 우려가 크게 되는 부분이다. 물론 아이즈원의 컴백을 응원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작지는 않다. 하지만 응원의 목소리가 원망의 목소리보다 크지 않은 시점에서 기업의 이익 모델로 소모되어 버릴 아이즈원의 멤버들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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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조작 멤버

아이즈원의 조작멤버가 오피셜로 확실시 되어있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큰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아이즈원의 조작 멤버를 아이즈원 멤버 전원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도 작지 않다. 애초에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멤버구성은 이미 사전결정 되어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다. 그런 분위기는 외면한 채 조작에 관여된 멤버는 엑스원과 워너원에만 있고 아이즈원에는 없다 라고 자신들 스스로 주장하기에는 너무 뻔뻔스러워 보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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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속사 측에서 말하는 면죄부의 대상은 아티스트들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식의 컴백은 아티스트들에 대한 배려가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비난은 소속사와 일부 잘못한 이들에게 향해야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티스트이고 일부 몰지각한 팬들은 그저 아티스트들만을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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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을 소속사 측에서도 분명 인지하고 있을 테지만 이런 식으로 아이즈원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함은 그들이 스스로 말한 상처를 보듬어달라는 말에 대한 모순적인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니면 상처를 보듬어주는 주체에서 본인들이 제외되어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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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활동 재개

필자로서도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어찌되었든 간절하게 바래왔단 아티스트들이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알리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라 짐작은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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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절히 바래왔던 것들이 무산된 조작사건의 피해자들은 간절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 아닌가. 피해자들도 충분히 간절해왔고 노력해왔지만 그릇된 사람들에 의해 좌절되온 그 상황을 배려한다면 그리고 그런 조작의 가해자들을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포장하고 싶은 의도가 아니라면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가 그리 달가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