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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여행지

베트남 여행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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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오늘은 다시금 해외여행의 관광지를 한 곳 추천해보려고 한다. 바로 베트남의 다낭이다. 수도 하노이 외에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여행 관광지 중에 하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도시는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너무나도 큰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도시이다. 다만 그 고민거리가 행복한 고민거리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하고 싶을 고민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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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낭을 갈지 하노이를 갈지는 정말 절묘하면서도 선택하기 힘든 선택지들이다. 둘 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도시면서 관광지로서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도시인만큼 어느 한쪽을 고르기가 힘들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여행을 고민할 때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하노이를 많이 고르는 편이다. 그래서 오늘을 필자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적은 다낭에 대해서 추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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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다낭이 어떤 도시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첨부하려고 한다. 다낭은 베트남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로서 한 때 북베트남의 사이공이라 불릴만큼 경제적으로 큰 호황을 경험하고 있던 도시였다. 더군다나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기지가 위치하고 있어 문화적으로 선진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빠른 속도로 성장하던 도시였다. 다낭에 영향을 미친 선진국은 미국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19세기경에는 프랑스 식민 정부의 주요 항구로서 문화적인 영향을 크게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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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Song Han이라고 하는 강이 종단하며 동쪽의 선짜 반도와 서쪽의 시가지로 나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이 두지역을 잇는 다리가 강을 건너 이어지며 이 중심 거리는 동서로 쭉 뻗으며 흥 브엉거리라 불린다. 그리고 다낭의 주요 문화적 관광지는 이 흥 브엉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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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다낭이라고 하는 도시를 베트남 여행의 관광지로 선정하며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관광명소 몇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 한가지는 굳이 찾을 필요 없이 다낭의 대표적인 장소이면서도 앞에서 한번 언급한 흥부엉거리일 것이다. 다낭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강과 그 강을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는 두 지역을 잇는 다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거리인 만큼 다낭의 주민들의 생활을 영위하는 공간이면서 그곳의 문화가 살아있는 거리인 만큼 다낭의 분위기를 알고 싶다면 이 거리를 꼭 가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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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이라고 하는 도시가 항구도시인 만큼 바다라던가 여러 문화권이 섞인 건축물이라던가 하는 것들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만큼 더욱 다낭의 것을 둘러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다낭의 모습을 가장 잘 담고 있는 관광지는 오행산이 아닐까 생각든다. 다낭과 호이안 중간지점에 있는 기암산인 오행산은 여러 동굴속에 베트남 불교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불단들이 안치되어 있다. 자연의 신비와 그곳의 문화가 잘 스며든 관광지를 놓쳐서는 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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