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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여행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해외 여행지 추천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번 휴가 동안 여행 갈 관광지를 찾고 있었다면 다이나믹한 여행지를 전달하는 JL이 포스팅한 본 글을 자세히 읽어보고 코타키나발루를 관광지로서 고심해보길 바란다.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오늘은 평소와 달리 국내 여행지가 아닌 해외 여행지를 추천해 보고자 한다. 바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이다. 코타키나발루를 정확하게 어디인지 생각나지는 않더라도 그래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그런 여행지 일 것이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해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굳이 많은 해외여행지가 있음에도 이곳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소개하는 이유는 날씨와 현 주변국과의 상황 그리고 현지의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현시점에서 가장 적합한 관광지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우선 코타키나발루의 날씨를 살펴보자면 1년 내내 기온의 격차가 크지 않은 곳이다. 1년 내내 코타키나발루의 최저기온은 20도 초반에 머물고 최고기온은 34도를 넘기지 않는다. 다만 동남아 국가들이 그렇듯 습도가 높은 도시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이 코타키나발루라고 하는 도시를 2월부텉 4월 사이에 추천하고자 한다.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정으로 겨울을 계획하고 있다. 바로 온도의 차이 때문이다. 동남아의 기후 자체가 일 년 내내 한결 같으면서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위를 벗어나고자 많이들 찾게 된다. 하지만 그 선택이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찾은 좋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의 기후가 1년 내내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9월부터 1월까지가 제일 더운 기후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11월부터 2월까지 한국은 영하를 웃도는 겨울에 머물러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말레이시아는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없다. 그렇기에 2월과 4월을 추천하고자 한다.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해외 여행지 추천

2월부터 4월의 여행지로써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하는 이유는 비가 가장 적게 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오는 이도시는 1년 내내 비가 오며 가장 많은 달에는 보름이 넘는 기간 동안 비가 오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2월부터 4월은 더위가 조금 덜하면서 비도 적게 오는 달이라 말레이시아를 여행하기에 정말 적절한 시기일 것이다.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면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을의 향연은 정말 기대감의 치사량을 경험할 것이다. 그만큼 코타키나발루의 노을은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이생적인 풍경과 열대기후의 나무 그리고 드넓은 바다로 물드는 붉은 빛의 노을은 정말 여행지의 대표로 내놓아도 될 만큼 절경이다. 하지만 이 절경을 방해하는데 비 오는 날씨만큼이나 절묘한 것은 없을 것이다. 화창한 하늘에서 나타날 노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다면 비가 가장 적게 오는 2월에서 4월이 적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