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이제는 그 유래가 하도 유명해져서 왠만큼은 다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 요리가 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시절, 먹을게 부족해서 미군에게 재료를 받아서 찌개로 끓이던데서 유래됐다고 하는 부대찌개 오늘은 그 부대찌개의 황금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소환되시는 백종원 선생님의 도움에 따라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니 잘 읽어보고 편하게 부대찌개를 끓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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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부대찌개

백종원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를 진행하기 전에 필요한 재료들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김치1/3포기, 스팸, 양판 반개, 대판 두주먹, 소세지, 사골육수, 통조림 빈을 준비하면 되는데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 특성상, 그리고 음식의 특성상 자신이 넣고싶은거 넣고 빼고싶은거 빼면된다. 양념장 재료는 다진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을 한큰술씩, 그리고 간장을 3큰술 준비해주면 된다. 이제료는 있으리라 생각하고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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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우선 스팸, 소세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채소들을 깨끗이 다듬어 적당한 크기들로 똑같이 썰어놓으면 된다. 김치의 경우에도 먹기 편하게 가위로 몇번 잘라 주길 바란다. 김치의 경우 도마에서 자르게 되면 도마에 나있는 흠집사이로 국물이 스며들어 색이 변하니 볼에 담아서 가위로 자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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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부대찌개

재료들이 준비가 되었다면 냄비에 먹고싶은 만큼 담으면 된다. 스팸과 김치의 경우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찌개가 될 수도 있으니 적당한 양을 넣기 바란다. 재료들을 모두 냄비에 담아 놨다면 양념장을 준비해주면 된다.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마늘을 모두 한큰술씩 넣고 간장을 3큰술 넣어서 만들어주면 되는데 이때 칼칼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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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재료들에 이어 양념까지 모두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사골 육수를 준비하면 된다. 물론 그걸 끓이라는 건 아니고 흔히 마트나 편의점에서 살수 있는 사골육수면 충분하다. 만약 대신해서 사리곰탕이라는 라면이 있다면 두개정도를 꺼내서 육수로 쓰면 된다. 대신 스프로 간을 맞출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들어가있는 재료들이 간이 되어 있는 것들이라 너무 짜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리곰탕을 사용할 경우 라면사리도 사용이 가능하니 정말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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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부대찌개

물에 적당히 풀린 사리곰탕국물을, 혹은 사골육수를 재료들이 자박바작하게 잠기는 수준으로 부어준다. 만약 부족하다면 물을 넣어주면 된다. 그 후에는 뚜껑을 닫고서 15정도 익혀주면 되는데 어차피 다들 반쯤 조리가 되어 있는 식자재 들이라 바로 사리를 넣고 끓여서 먹는 것도 상관없다. 다만 김치가 흐물흐물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15분정도 미리 끓여두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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