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안동찜닭 황금레시피

안동찜닭 황금레시피

평소 닭을 즐기면서 어떤 조리법을 가장 선호하는가? 필자는 아무래도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튀기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다른 조리법들을 싫어하지 않을 뿐더러 모든 조리법을 좋아한다. 삼계탕, 찜닭, 치킨, 구이, 닭도리탕, 등등 닭으로 하는 모든 음식에 대해서 다 좋아하는 편이라 가리지 않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오늘은 그런 닭으로 하는 요리중 찜닭에 대한 레시피를 알아보려고 한다. 안동찜닭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해먹어 보고 싶다면 글을 잘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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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안동찜닭

안동찜닭 황금레시피를 알아보기 이전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우선 재일 핵심인 닭 한마리와, 감자, 양파, 당면, 표고버섯, 당근, 대파 등의 재료를 준비하는데 닭을 제외한 모든 채소들은 재량껏 원하는 걸 넣으면 된다. 그리고 양념으로는 다진 대파, 진간장, 물을 한 종이컵으로 준비하고 설탕과 맛술을 반컵 준비해준다. 그리고 다진마늘과 참기름을 2큰술, 생강이 있으면 정말 조금만 넣어주고 없으면 않넣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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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찜닭 황금레시피

백종원 안동찜닭의 시작은 당연하게도 재료를 손질하는데서 시작한다. 우선 가장 중요한 닭부터 손질을 해줘야 한다. 물론 닭은 사와도 이미 깨끗이 손질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더 흐르는 물에 내장 부분과 핏물을 꼼꼼하게 씻어주고, 동시아 닭고기에 칼집을 내줘 양념이 잘 배게 해줘야 한다. 닭이 준비되면 당면도 미리 물에 담가서 불려주도록 한다. 일전에 잡채를 하면서 소개했지만 1시간 정도만 뿔려줘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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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안동찜닭

닭과 당면을 제외한 채소들도 전부 깨끗이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것까지 마친다면 이제 양념을 준비하면 된다. 준비해뒀던 진간장, 다진대파, 물, 맛술,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등을 섞어서 양념을 준비해준다. 생강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있으면 넣어주고 없으면 안넣어도 된다. 비린내를 잡으면서도 감칠맛을 더하는데 사용되는데 그 역할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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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찜닭 황금레시피

채소를 어느정도로 썰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냥 깍둑썰기하는 것이 국룰이기는 하다. 깍뚜기 정도의 크기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으면 정당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재료로 사용되는 대파는 통으로 적당히 큼지막한 크기로 썰어놓으면 된다. 다시한먼 말하지만 그냥 넣고싶은 채소 넣고 먹기싫은 채소는 빼면 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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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안동찜닭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큰 냄비에 닭과 양념을 넣어서 일차적으로 끓여준다. 물을 처음부터 넣는 사람들도 있는데 추후에 간을 보면서 넣기를 추천한다. 1차로 끓일때는 물이 끓어오르는 정도로까지만 해주고 바로 준비된 대파와 버섯을 제외한 채소를 모두 넣고 2차로 끓여주면 된다. 그렇게 끓이다보면 어느정도 물이 부족해지는데 이때 간을 보면서 물을 넣기를 추천한다. 그 후 간을 조절하면서 대파와 버섯 그리고 당면을 넣고 30분정도를 추가적으로 더 끓여주면 안동찜닭 황금레시피는 완성된다. 맛있는 백종원 안동찜닭을 즐겨보고 싶다면 본 레시피대로 한번 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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