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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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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황금레시피

바로 직전에는 안동찜닭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식재료를 닭을 사용했었는데 앞으로 한동안은 닭에 대한 다양한 조리법을 게시할 것 같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최근에 닭요리가 많이 땡기는 필자의 영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오늘 알아볼 레시피는 바로 닭도리탕 황금레시피이다. 닭볶음탕이랑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도리다’라고 하는 표현이 둥글게 베다 라는 뜻인데 닭을 도려서 우려낸 탕을 말하니 닭볶음탕과 거의 유사하니 똑같다고 보는 것도 틀린 시각은 아닐 것이다. 그러니 그거 가지고 싸우지는 말고 그냥 자기 입에 맞는 표현을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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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도리탕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백종원 선생님, 아 참고로 백종원 쌤은 닭볶음탕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니 그냥 내글에서는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냥 내가 닭도리탕이 더 익숙하다. 우선 닭도리탕 황금레시피를 알아보기 이전에 재료에 대해 살펴보겠다. 닭도리탕용 닭, 감자, 당근, 양파 1개씩, 버섯류, 파, 고추를 준비해주고 양념으로는 설탕 세숟갈, 물, 간 마늘 한숟갈, 고춧가루 2숟갈, 간장 반컵, 소금, 새우젓을 준비하면 도니다. 항상 언급하지만 있는 재료, 쓰고 싶은 재료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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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도리탕

우선 닭은 손질하는 게 첫번째일 것이다. 닭도리탕용 닭은 특히나 뼈까지도 잘라놓은 상태라 뼈가 깨져서 살 안에 박혀 있을 수 있으니 손질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안쪽까지 꼼꼼하게 닭을 손질해 봤다면 고기를 넓게 펼치는 느낌으로 칼집을 내어준다. 손질이 다 된 닭고기는 냄비에 넣어서 설탕만 넣고 설탕이 고기에 잘 뭍게끔 잘 버무려주고, 고기에 뭍은 설탕이 살짝 녹을 정도로만 가열을 해서 볶아준다. 설탕가루가 적당히 안보일정도로 녹으면 그때 물을 넣어 끌여주면 된다. 뭐 설탕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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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황금레시피

물이 1차적으로 끓어오를때 감자, 당근, 양파를 넣어준다. 요리 시작전에 오늘 채소 손질을 넘어간 이유는 닭을 1차적으로 끓이는 시간동안 채소들을 손질하면 되기 때문이다. 먹기좋은 크기로만 썰어서 넣으면되고 항상그렇듯 단호박이던, 고구마이던 넣고싶은거 넣고 빼고싶은거 빼면된다. 그리고 채소의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지금처럼 당근과 양파를 넣고, 만약 식감이 더 우선이라면 2차적으로 끓어오를때 넣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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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물이 2차적으로 끓어오르면 간마늘 한숟갈을 먼저 넣고 5분정도 끓여주는데 이때 뚜껑은 절대 덮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잡내가 날아가기 때문이다. 물이 증발할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육수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물 부으면 된다. 그러다 간장을 비롯한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간을 맞추면서 끓여준다. 이때 간장이 간의 기본 베이스이긴 한데 부족한 경우 소금 혹은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주면 된다. 그리고 칼칼한 맛을 더 넣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한 숟가락정도 더 넣던가 고추를 썰어 넣어도 좋다.


사진2장

백종원 닭도리탕

양념 재료가 국물에 잘 베면 그때 버섯, 파, 고추를 넣어서 끓여준다. 이때는 국물이 충분히 쪼려지면서 자작하게 남는 정도가 좋다. 국물이 너무 많을 경우에 지금의 계량들로는 약간 싱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국물이 있는 편을 좋아한다면 간을 조금 더 하면서 물을 더 부어주면서 끓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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