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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백종원 가지볶음 만드는법


가지볶음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이 집밥백선생에서 공개한 적 있는 가지볶음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이 가지라는 채소를 필자의 주변에는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리 후의 가지는 너무 뭉게지는 식감에 향도 거부감이 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지도 적당한 시간에 거쳐서 조리하고 양념을 잘만 곁들인다면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히려 호박볶음처럼 어렵지 않게 조리할 수 있는 반찬류로 자신의 식탁에 올리게 될 것이다.



백종원 가지볶음

백종원 가지볶음에는 백종원 선생님이 채소 볶음류 반찬에는 무조건적으로 사용되는 만능간장이 사용된다. 그러니 만능간장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데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정리하도록 하겠다. 우선은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보겠다.



가지 1개, 파 1대, 고추 1개를 준비하고 소주잔 기준으로 만능간장 1컵과 식용유 1컵을 준비해주면 된다. 만능간장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는 소주잔 기준 설탕 1컵, 간장 6컵, 간 돼지고기 3컵을 준비해주면 된다.

 



만능간장

만능간장 만드는 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지볶음 만드는 법으로 넘어가겠다. 만능간장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앞서 언급한 소주잔 기준 설탕 1컵과 간장 6컵, 간 돼지고기 3컵을 준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비율만 기억하면 된다 설탕과 간장과 간 돼지고기의 비율을 1:6:3으로 기억하기만 하면 된다.



준비된 만능간장의 재료들은 한 냄비에 모두 넣어서 끓여주면 된다. 고기가 충분히 익을 정도로면 끓여주면 된다. 완성된 만능간장은 어디에 사용해도 훌륭한 양념장이 되니 미리 만들어 둔다면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가지볶음 만드는법

만능간장까지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본격적으로 가지볶음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은 재료의 손질과정을 거쳐야 한다. 가지는 꼭지만 제거해 준 깨끗이 행궈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된다. 가지를 세로로 길게 반을 가른 다음 얇게 썰어주면 된다.



대파의 경우 잘게 썰어주는데 파기름을 내기 위한 재료이니 일정한 크기로 썰을 필요없이 잘게만 썰어주면 된다. 고추의 경우 매운게 싫다면 빼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 고추는 매운맛을 더하기보다는 가지 특유의 향을 조금은 잡아주면서 칼칼함을 더하는 역할이니 하나정도는 넣기를 추천한다.

 



파기름

가지볶음 만드는 법의 조리과정은 파기름을 만드는 데에서 시작된다. 팬에 준비한 식용유를 둘러 가열해준 다음 파를 넣어준다. 파가 노릇노릇해지는 정도로 볶아주면 되는데 굳이 유심히 살펴보지 않아도 향긋한 냄새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파기름이 완성되면 간단하게 바로 가지를 넣어서 같이 볶아주면 된다. 가지를 넣게되면 팬에 남아있던 기름기가 싹 사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가지가 양념을 잘 흡수해서 그렇 것이니 당황하지 않고 가지의 숨이 살짝 죽는다 싶을 때까지만 볶아주면 된다.



마무리

숨이 살짝 죽을때까지 볶아준 가지에 이제 청양고추와 만능간장을 넣어서 볶아주면 된다. 다른 조미료나, 간을 맞추기 위한 양념재료를 쓸 필요 없이 그냥 만능간장만 둘러주면 된다.



유의할 것은 너무 오랜시간 가열을 해서는 안된다. 양념을 넣을때는 불을 충분히 낮춰서 약불에 익혀준다. 가지의 경우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겉의 양념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볶을 필요가 없다. 가지에 골고루 양념이 뭍었다 싶을 정도로만 볶아주면 된다.

 



이상 백종원 가지볶음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