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열무물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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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오늘은 얼갈이 열무물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우리는 항상 더위를 식혀줄 무언가를 찾는다. 에어컨도 좋고 선풍기도 좋다. 그리고 더위에 찌든 속을 달래 줄 시원한 열무물김치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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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를 활용해서 하는 요리 중에는 간단하게 열무물김치와 그 국물만 가지고서 간단하게 해먹는 음식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이 시원함을 강조한 요리여서 점차 더위가 찾아오는 요즘 앞으로 다가올 더위를 대비하는 의미에서 좋은 레시피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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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얼갈이 열무물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아보기 전에 어떤 재료들을 필요로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열무와 얼갈이를 각각 1단씩 준비한다. 그리고 불린 건고추 150g, 물 1.5L, 배 1개, 다진 소고기 200g, 양파 1개, 청양고추 5개, 밀가루 3큰술을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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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재료로는 마늘 5큰술, 간 생강 2큰술, 설탕 한 컵, 소금 한 컵, 까나리액젓 반 컵을 준비해주면 된다. 여기서 있으면 좋지만 그래도 빼거나 바꿔도 좋은 것은 건고추, 까나리액젓과, 밀가루, 청양고추, 배이다. 건고추는 고춧가루로, 까나리액젓은 멸치액젓으로, 밀가루는 부침가루나 찹쌀가루로, 청양고추는 일반 고추로 배는 사과로 대체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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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열무물김치

그럼 본격적으로 얼갈이 열무물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항상 그렇듯 요리는 재료의 손질에서 시작된다. 열무는 깨끗하게 씻어서 세로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얼갈이도 깨끗이 씻은 다음 밑동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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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고추의 경우에는 3등분해서 물에 5분간 담가 불려준다. 불려진 건고추는 불려서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건고추가 없는 경우 고춧가루로 대체하면 된다 고춧가루로 준비한 경우 마찬가지로 150g을 준비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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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그럼 이제 얼갈이 열무물김치의 맛을 좌우할 양념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다. 양념의 재료로 사용될 건고추와 배를 우선 갈아서 준비해야 한다. 각각 믹서기에 갈아서 물 1L, 다진 마늘 반 컵, 생강 2큰술, 설탕 1컵, 소금 1컵, 까나리액젓 반 컵과 함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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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양념은 이제 풀을 쒀서 한번 더 섞어줘야 한다. 그리고 이번 레시피에서는 특이하게 고기육수에 풀을 쒀서 사용할 것이다. 물김치에 무슨 풀이냐라고 할 수 있는데 정확히는 육수의 느낌으로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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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풀

물 500ml를 냄비에 넣어서 끓여준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진 소고기 200g을 넣어서 10분가량 충분히 끓여준다. 중요한 건 끓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유물을 걷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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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된 육수에는 밀가루 3큰술을 넣어서 약불에 2분간 끓여준다. 그냥 둬서는 안되고 2분간 계속 저어줘야 한다. 그렇게 완성된 소고기 풀 육수는 양념과 섞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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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육수도 양념도 모두 완성이 되었다면 이제 두가지 양념재료를 섞어준다. 고기를 걸러낼 필요 없이 함께 섞어주면 된다. 육수를 식힐 필요도 없다 그냥 뜨거운 상태로 섞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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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러면 양파 1개는 채로 썰어서 고추 5개는 편으로 썰어서 양념에 넣어서 한번 섞어준다. 그 다음 열무와 얼갈이를 층층이 양념을 한번씩 뿌려 주면서 통에 쌓아 넣어주면 된다. 그렇게 완성된 얼갈이 열무물김치는 하루정도 실온에 숙성을 시킨 다음 냉장보관 하면서 먹으면 된다. 본 레시피는 알토란에서 공개된 레시피를 참고한 열무물김치 만드는 법이다. 계량을 조절한 레시피이니 만약 본래 레시피를 참고하고 싶다면 알토란 열무물김치 레시피를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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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얼갈이 열무물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