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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캠핑요리 바지락술찜


바지락술찜

오늘은 박나래가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바지락술찜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나 이 바지락술찜은 정말 간단하게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캠핑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용되는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은 더욱 간단한 바지락술찜은 술안주로 정말 제격인 메뉴이다. 자연 환경 속에서 즐기는 캠핑에서 술과 함께 맛있으면서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는 맛있는 안주에를 곁들인다면 이만한 로망도 없을 것이다.



캠핑요리

그럼 본격적으로 바지락술찜 레시피를 알아보기 전에 어떤재료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캠핑요리 중에서도 간단한 편에 속하는 이 레시피는 필요한 재료마저도 간단하다. 바지락 300g, 다진 마늘 1큰술, 버터 1큰술, 소주 1컵, 소금과 후추 약간, 청양고추 2~3개만 준비해주면 된다. 만약 바지락술찜에 다른 채소를 곁들이고 싶다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걸 추가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필자의 경우 양파를 넣어서 먹어봤는데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지지는 않는다.

 



캠핑 바지락술찜

그럼 이제 캠핑요리의 시작 바지락술찜 재료의 손질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딱히 손질과정이랄 것도 없다. 바지락만 빼면 말이다. 바지락은 해감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귀찮아서 그렇지 나머지는 정말 간단하다. 바지락을 해감시키기 위해서는 물과 소금, 그리고 충분한 용량의 그릇을 준비해준다. 그릇에 물을 담아 소금을 풀어준다. 물은 차가운 물을 바지락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양이면 충분하고 소금은 2큰술정도만 풀어주면 된다. 소금물에 바지락을 넣고 3시간정도 내버려두면 된다. 해감이 완료된 바지락은 깨끗이 행군다음 바지락끼리 비벼 씻어서 껍데기의 불순물도 제거해준다.



캠핑 바지락술찜 요리

솔직히 캠핑요리 바지락술찜 레시피에서 바지락 손질이 끝났다면 과정이 거의 다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조리과정이 간단하고 금방 끝난다. 그저 양념재료인 다진 마늘 1큰술, 버터 1큰술, 소주 1컵, 소금과 후추 약간, 청양고추 2~3개만 준비되어 있다면 정말 금방 끝이 날 것이다. 청양고추만 조금 손질해 주면 되는데 그냥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잘게 썰어주기만 하면 된다. 만약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싫다면 빼도 되지만 이 레시피에서 청양고추는 칼칼한 풍미를 더하기 위함이니 사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조리

조리과정은 앞에서 반복해서 언급했듯 상당히 간단하다. 우선은 팬을 달궈준다. 달궈진 팬에는 버터 1큰술을 놀여 줄 것이다. 버터를 1큰술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더 넣으면 더 맛있다. 버터가 모두 녹았다면 이제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마늘과 고추가 버터에 익어갈 수로 맛있는 냄새가 풍겨질 것이다. 만약 채소를 넣고자 한다면 이 타이밍에 넣어서 먼저 한번 볶아준다. 채소들이 적당히 볶아졌을 때 해감된 바지락을 넣고 마저 볶아준다. 볶는 건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할 때까지이다.



마무리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면 소주 1컵과 물 반컵을 넣고 5분 정도 끓여준다. 소주도 좋고, 와인도 좋고, 청주도 괜찮다. 만약 와인이나 청주가 있다면 이용하자. 당연하게도 향과 조미가 더해진 알코올이 바지락 술찜에 더욱 좋은 맛을 더해준다. 이제 거진 완성되었다 싶을 때 간을 보면서 소금과 후추로 부족한 간을 맞춰주면 된다. 정말 간단하게 재료를 넣고 끓여주고 볶아주는 것만으로 캠핑요리를 만들어 봤다. 편리하게 맛있는 안주를 감성과 함께 즐기길 바란다.

 



이상 캠핑요리 바지락술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