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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여행지

맛남의 광장 덕유산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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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덕유산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번 휴가동안 여행갈 관광지를 찾고 있었다면 다이나믹한 여행지를 전달하는 JL이 포스팅한 본 글을 자세히 읽어보고 덕유산을 관광지로서 고심해보길 바란다.


맛남의 광장

1225일 첫 방송 이후 방송 때마다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맛남의 광장이라고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오늘 사실 추천하고자 했던 관광지가 사실 이 맛남의 광장이라고 하는 예능 프로그램과 연관관계를 갖는다.

 

바로 덕유산이라고 하는 곳이다. 솔직히 말해서 맛남의 광장이라고 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14일 방송당시 덕유산 휴게소에서 촬영을 진행한 탓에 큰 이슈를 얻게 되었다.

 

원래의 덕유산은 겨울의 산등성이를 굽어보는 경치를 수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겨울이 아니라도 하더라도 굽이치는 산맥의 역동성을 시야 가득 담을 수 있는 이곳의 감동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을 감동을 전해주는 곳이 바로 이곳 덕유산이다.

 

덕유산이 리조트로도 유명하지만 필자는 솔직히 사진으로 접했던 이 덕유산의 풍경 덕분에 무주라는 도시를 처음 알게 되었고 덕유산의 풍경을 직접 눈에 담고자 무주라는 도시를 난생 처음으로 발을 들여 봤다.

 


덕유산 휴게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덕유산이 어떻게 비춰졌는지는 솔직히 모르기도 하고 알아서 잘 담았겠지도 싶은데 사실 이 곳의 풍경을 가슴에 담고 있는 방문객이라면 절대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덕유산 정상에 위치한 상고대에서 누릴 수 있는 백두대간의 세월은 죽을 때까지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런 풍경이기 때문이다.

 

물론 덕유산의 등산코스에 난이도를 점쳐본다면 일반인들 기준으로 중상 정도에 위치해 있다고 필자는 느꼈다. 필자 또한 덕유산의 풍광이 아니었다면 등산을 절대 선호하지 않을 것이기에 나름의 정확한 척도일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앞서 언급은 했지만 맛남의 광장이라고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덕유산은 아쉽게도 덕유산 휴게소에 그쳤다. 어디까지나 주제를 휴게소에 두고 있는 만큼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덕유산이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덕유산 휴게소가 사람들에게서 유명세를 타게 되는 만큼 덕유산 그 자체까지도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맛남의 광장에서 나왔던 덕유산 휴게소를 방문하기 위해 전라북도 무주까지 먼 길을 행차한 여행객들이 그저 휴게소만 즐기다 돌아가기에는 너무나 아까울 것이기 때문이다


덕유산

그래서 필자는 덕유산 휴게소를 방문했다면 덕유산을 한번 등산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사진으로만 접해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 이 장엄한 모습이 그저 외면당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것이라 생각된다.

 

새해의 바람에 힘입어 새로이 세워보는 계획들에 추진력을 달아줄 덕유산의 벅찬 감성은 그 광경만큼이나 관광객들을 멋있는 사람으로 가꿔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