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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백종원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이 집밥백선생을 통해서 공개한 적 있는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잊지 않고 하게 되는 여러 반찬들이 있고 오이소박이도 그중 하나이다.



오이 특유의 프레쉬함이 살아나면서 김치 속 양념과 어우러지면서 김치처럼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기에 이 시기만 되면 오이소박이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한번 따라 해 보길 바란다.



오이소박이

본격적인 백종원 오이소박이 다그는 법을 시작해보기 전에 어떤 재료들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오이 5개, 잘게 썰은 부추 2컵, 당근 1/3개등의 채소를 준비해준다. 그리고 오이를 절이기 위해서 물 2/3컵과 소금 3큰술을 준비해주자



양념재료로는 양파 1/4개, 고춧가루 2/3컵, 설탕 2큰술, 액젓 1/3컵, 새우젓 2큰술, 간마늘 한 큰 술, 간 생강 반 큰 술을 준비하고 밀가루풀을 위한 밀가루 1큰술과 물 1/3컵을 준비해준다. 만약 밀가루가 없다면 찹쌀가루나 부침가루로 대신해도 좋다.

 



백종원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각 재료를 손질하고 오이를 절이면서 백종원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을 시작하면 된다. 우선 오이를 4든분으로 자른 다음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깊숙이 내준다. 부추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면 되는데 잘게 썰어서 컵에 담았을 때 2컵 정도 나오는 양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당근 1/3개는 채로 썰어서 준비해주면 된다.



물론 당근의 경우 빼고싶다면 얼마든지 빼도 상관없다. 채소들의 손질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오이를 소금물에 절여주면 된다. 물 2/3컵에 소금 3큰술 정도를 넣고 녹여준 다음 오이에 골고루 부어준다. 칼집을 낸 안쪽까지 소금물에 젖을 수 있도록 골고루 버무려주면 된다. 이후 약 40분가량 절여준다.



밀가루 풀

오이를 서금물에 절여놨다면 절여지는 시간 동안 백종원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의 두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밀가루 풀과 양념장을 만들어주면 된다. 팬에 밀가루 1큰술과 물 1/3컵을 섞어서 약불에서 가열해준다.



쉽게 타기때문에 계속 지켜보면서 휘저어줘야 한다. 밀가루 풀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완성될 것이다. 완성된 풀은 실온에 두고 천천히 식히면 된다. 다 절여지고 양념이 만들어질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양념소

그럼이제 백종원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양념을 만들어줄 차례이다. 양파 1/4개, 새우젓 2큰술, 설탕 2큰술, 액젓 1/3컵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다 갈린 양념은 큰 볼에 부어서 밀가루 풀과 함께 섞어준다. 그다음에는 고춧가루 2/3컵, 간 마늘 1큰술, 간 생강 반 큰 술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마무리로 미리 준비했던 부추와 당근을 넣고 잘 섞어준다.



마무리

양념까지 완료되었다면 이제 백종원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면 된다. 미리 절여놯던 오이를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준 다음 양념이 담겨있는 볼에 넣어준다.



그리고 양념소가 오이에 골고루 버무려주면 된다. 칼집을 내놓은 오이의 안쪽까지 골고루 소를 채워가며 오이를 버무려주면 된다. 완성된 오이소박이는 밀폐가 잘되는 용기에 꾹꾹 눌러 담아서 실온에 하루정도 보관해주면 된다.

 



이상 백종원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