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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수박화채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수박화채

오늘은 수박화채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벌써 하지도 지나고 대서를 앞두고 있으면서 점차 다가오는 삼복의 무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장마마저도 다가와서 여름의 냄새를 물씬 풍길 것이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는 더욱 심해질 것이고 말이다.



벌써부터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번 여름은 신원한 것을 찾아가게 만든다.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무더위 속에서 꼭 챙겨 먹게 되는 수박화채의 황금레시피를 알아볼 것이다. 어렵지 않게 해 먹을 수 있을니 꼭 따라 해 보길 바란다.



수박화채 재료

수박화채 만드는 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어떤 재료들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최대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주면 좋지만 가정에 잘 없는 재료나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재료들에 대해서는 미리 안내를 하도록 하겠다.



수박 1/4개, 우류 1/2컵, 사이다 1컵, 얼음 10조각, 설탕 1큰술을 준비해주면 된다. 수박화채를 하는 데 있어서 사이다와 수박만 이었도 어지간하게는 할 수 있지만 우유와 설탕이 들어가면 퀄리티가 급격히 올라가니 넣어서 먹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얼음은 넣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다.

 



수박화채 황금레시피

수박화채는 사실상 레시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민망할 정도로 간단한 요리이다. 각 재료들만 먹기 좋게 썰어서 재료를 섞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응용할 수 있는 다른 재료들에 대해서도 안내를 하겠다.



수박은 껍질을 제거해주고 우유와 사이다를 1:2의 비율로 넣어주면 된다. 수박 1/4개를 기준으로 우유는 반 컵 사이다는 한 컵을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사이다와 수박만으로는 단맛이 확연히 모자르다 그래서 설탕 1큰술을 넣어줘야 한다.



계량스푼과 밀키스

수박화채를 할 때 대부분은 수박과 사이다만으로 기본적인 구성을 완료한다. 그런 기본적인 수박화채에 몇 가지 팁이 더해지면 확연히 달라진 수박화채를 즐겨볼 수 있다. 우선 수박을 손질하는 방법이다. 바로 계량 숟가락을 이용하는 것이다.



계량 숟가락처럼 둥근 도구를 이용해서 수박을 떠주면 동글동글해서 보기 좋은 수박을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팁은 사이다와 우유 대신해서 밀키스를 넣는 방법이다. 탄산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동시에 들어있기에 수박화채를 하는데 가장 적합한 음료일 것이다.

 



후르츠 칵테일

앞서서 언급한 기본 수박화채 만드는 법에서는 설탕을 통해 단맛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을 했는데, 만약 설탕에 거부감이 있다면 후르츠 칵테일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혹은 복숭아나 파인애플 캔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



후르츠 칵테일, 복수아, 파인애플 캔 모두가 달달한 국물을 가지고 있다. 완료된 수박화채에 이 국물과 과육들을 추가해서 색도 알록달록하고, 여러 과일을 함께 즐기면서 달달한 수박화채를 즐겨볼 수 있다.



과일맛 우유

수박화채의 기본 레시피에는 흰 우유가 사용된다. 흰우유를 사용해서 수박화채를 만들다보면 좀더 수박화채에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추가되기 때문에 좀더 고퀄리티의 수박화채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사용되는 우유를 과일 맛으로 바꾼다면 비쥬얼도 맛도 좀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 경우 흰우유를 딸기우유로 바꿔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흰우유 대신 딸기우유를 사용하게 되면 분홍빛의 수박화채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설탕 없이도 단맛을 추가할 수 있어서 수박화채를 이색적이면서도 맛있게 즐겨볼 수 있다.

 



이상 수박화채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