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송어축제 2020 상세정보

오늘은 평창 송어축제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번 휴가 동안 여행 갈 관광지를 찾고 있었다면 다이나믹한 여행지를 전달하는 JL이 포스팅한 본 글을 자세히 읽어보고 평창 송어축제을를관광지로서 고심해보길 바란다.

 

---

평창 송어축제

겨울을 나면서 내내 시달리게 되는 겨울의 차가운 바람은 어제나 그렇듯 피하고 싶은 강 추위를 불어온다.당연히도 추위가 추위인 만큼 자연스럽게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웅크리게 되는 일상이 반복된다. 추위를 피해 몸이 웅크려지듯 생활도 평소의 꿋꿋함은 유지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방안을 철옹성처럼 만든다.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강추위가 들이닥치는 겨울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도 간혹 한번 추위를 피하기 보다는 강하게 맞서는 것도 추위를 이겨내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축제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평창 송어축제, 솔직히 겨울에 진행하는 축제들을 즐기기에 조금은 늦은 감도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날짜를 생각해봤을 때이지 날씨를 봐서는 그렇지 않은 듯하다.요즘이야 겨울답다는 생각이 드는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건 겨울이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하기만 했다. 심지어는 비가오지 않았는가 정말 말도 안 돼 는 날씨이다. 솔직히 기후의 변화로 인한 문제들이 우리 일생활에서도 경험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와서 기후가 이상해지면서 추워지는 시기가 이제야 돼서야 찾아왔고 지금 겨울 축제를 즐기기에 적당한 날씨가 되었다.

---

평창 송어축제 2020

만약 겨울 축제를 즐길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수많은 겨울 축제의 종류로 인해 고민도 많을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필자는 평창의 송어축제를 과감하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일각에서 그렇게 말한다. ‘겨울 축제의 대명사는 화천 산천어 축제다!’ 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인해서 별다를 고민 없이 화천을 찾아가고 그런 사람은 정말 징글징글할 정도로 많다. 즉 화천 산천어축제를 즐기고자 몰린 인파로 인해서 축제는커녕 사람 구경만 하다오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평창 송어축제는 차선책으로 아주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

평창 송어축제

올해의 평창 송어축제는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한달가량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 송어축제를 즐기는 포인트는 당연하게도 송어일 것이다.민물의 사는 생선으로 회로먹어도, 그리고 구워먹든, 끓여먹든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이 생선을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한 번은 꼭 추천하고 싶을 그런 송어를 즐기고 싶다면 평창 송어축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거기에 평창 송어축제의 명물은 뭐라 해도 송어 맨손 잡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물에 맨몸으로 들어가 직적 자신의 손으로 잡아보는 송어는 손맛은 물론이고 이색적이면서도 추위를 이냉치냉으로 이겨내 보는 말도 안 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평창 송어축제의 명물 맨손 송어잡기의 운영시간은 다소 짧은 편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데 아무래도 추운곳에서 진행하는 축제이니 만큼 건강상의 이유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냥 평범한 낚시를 원한다면 텐트낚시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오붓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담한 텐트와 그 속에서 즐기는 송어낚시는 색다른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대신 평창 송어축제의 텐트낚시는 인기에 비해서 동수가 부족해서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 낚시텐트를 즐기고 싶다면 꼭 예약을 미리 하길 바란다.

 

텐트를 예약하지 못했다고 해서 낚시를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냥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도 제공하고 있다. 대신 얼음 낚시는 현장 발권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이용 도구들도 별도로 챙겨가지 않는 이상 구매를 해야 한다. 또 그 밖에도 썰매, 스케이트, 얼음카트, 범퍼카, 얼음 자전거 등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되는 꼭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