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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백종원 감자볶음 만드는 법

백종원이 집밥백선생에 공개한 적 있는 감자볶음의 조리과정이 담긴 이미지

감자볶음

오늘은 집밥백선생을 통해서 공개된 적 있는 백종원 감자볶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집밥백선생에서 공개되는 레시피는 조리도 간단하고 재료도 어렵지 않은 음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계속해서 해당 프로그램의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를 참고해서 요리를 즐기는 편이다. 이번 감자볶음 만드는 법도 충분히 간단하면서 맛있으니 평소 맛있는 반찬을 추가하고자 했다면 이번 레시피를 한번 따라 해 보길 바란다.


백종원 감자볶음

우선 본격적인 백종원 감자볶음 만드는 법을 알아보기 전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필수인 재료와 대체가능한 재료들에 대해 설명도 함께 할 테니 잘 참고해서 개인의 기호에 맞게 변형도 해보길 바란다.


재료 : 감자 4개, 양파 1개, 당근 1/4, 맛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2스푼

 

이번 백종원 감자볶음 만드는 법의 재료는 간단하다. 솔직히 감자와 맛소금, 식용유만 있어도 만들 수 있을 정도 있다. 그럼에도 양파 당근, 후추등을 사용하는 이유는 넣었을 때 풍성함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약 그냥 간단하게 해서 먹고 싶다면 상관없지만 좀 더 풍성하게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양파와 당근을, 혹은 호박을 대신해서 넣어 만들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감자볶음 만드는 법

그럼 백종원 감자볶음 만드는 법을 진행해보도록 하자. 가장 첫번째로는 재료들을 손질해줘야 한다. 우선 감자의 껍질을 감자칼로 제거해 주고 깨끗이 헹궈서 준비해주자. 다른 채소들도 마찬가지로 깨끗이 손질해주도록 하자.


이번 감자볶음의 핵심은 감자를 얼마나 고르게 써는가이다. 그래야만 익힘의 정도가 유사하며, 어느 한쪽에 맞추려다 전부 으스러지는 감자볶음을 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감자를 고르게 채 썰어주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필자는 만약 고르게 썰을 자신이 없다면 김장 때 무를 채 썰을 때 사용하는 채칼을 사용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훨씬 편하고 고르게 감자를 썰을 수 있다.


조리

감자를 모두 채썰었다면 양파와 당근도 썰어주도록 하자. 당근도 감자와 마찬가지로 채를 썰어주면 되고 양파는 어차피 숨이 죽으면서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만 썰어주면 된다. 어디까지나 편 썰기를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깍둑썰기를 해선 안된다)


이번 백종원 감자볶음 만드는 법의 또 다른 핵심은 감자를 볶아주기 전에 한번 데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준비한 감자가 모두 담길 수 있는 냄비와 물을 준비해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끓여준다. 그다음 감자를 데쳐내 주면 되는 것이다. 끓는 물에 2~30초 정도 내버려 둔다고 생각하면 된다.

 


볶기

데치는 과정이 완료된 감자는 물을 걸러내고 한쪽에 내버려 두자. 채반에 담아 둬야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된다. 그리고 감자는 따로 빼두고 양파와 당근을 먼저 볶아주면 된다. 만약 호박을 준비했어도 마찬가지로 진행하면 된다.


팬에는 식용유 2스푼을 둘러주고 중불에 가열해준다. 그다음 손질해둔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준다. 양파에 살짝이라도 투명한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 데쳐둔 감자를 바로 넣어주도록 하자. 시간으로 대충 생각을 해보자면 양파와 당근은 2~3분 정도 먼저 볶아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마무리

데쳐둔 감자를 넣으면서 맛소금과 후추로 간도 함께 해준다. 맛소금과 후추의 계량을 알려주기에는 너무 적은 양이기도 하면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양이 달라져서 뭐라 딱 집어서 말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맛소금을 한꺼번에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넣고 볶아가며 간을 봐보기 바란다. 그렇게 간이 완료되면 후추를 약간 뿌려주면서 마무리를 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익히는 과정은 감자가 으스러지지는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정도로 익을 때까지 익혀주면 된다. 맛있는 식사되기 바란다.

 


이상 백종원 감자볶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