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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백종원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오늘은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된장찌개는 집에서 가장 많이 요리해본 음식 중 하나일 것이다. 그만큼 요리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된장찌개를 어떻게 하면 좀더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된장찌개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의 과정과 필요한 레시피를 상세히 정리해둘테니 참고한다면 훨씬 업그레이드 된 된장찌개를 집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백종원 된장찌개

일단 본 레시피는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참고하고 있다보니 계량도 그에 맞춰서 진행할 것이다. 백종원 선생님은 평소에 일반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하는 스푼과, 종이컵을 기준으로 하는 컵의 계량법을 사용하신다.

 

된장찌개 재료:차돌박이 80g, 된장 1스푼, 쌈장 1스푼, 양파 반개, 감자 반개, 새송이 버섯 반개, 두부 반모, 멸치육수팩 1개, 물 500ml


백종원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본격적으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우선은 채소 손질부터 시작해주면 된다. 준비한 각종채소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주기 바란다. 앞서 소개한 재료들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팽이버섯이나, 애호박등의 채소를 사용하고 싶다면 같이 준비해주도록 하자.

 

이제 세척이 완료된 채소들과 기타재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줄 것이다. 감자와 양파, 버섯, 두부는 깍둑썰기해서 준비해주면 되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써기해서 준비해주도록 하자. 애호박을 준비한 경우에는 세로로 길게 썰어준 뒤 0.5cm 정도의 굵기로 썰어주면 된다.

 


된장찌개 육수

이번에는 육수를 준비해주도록 하자. 육수용 멸치나 다시마, 무등의 재료들이 있다면 이것들을 사용해 육수를 내줘도 좋다. 필자의 경우애는 매번 소분하기 귀찮아서 1회분씩 나눠서 판매되고 있는 육수용 팩을 사용했다. 만약 이것들이 모두 없다면 그냥 멸치 다시다 가루를 사용해도 좋다.

 

육수는 오래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온다. 다만 이 이야기는 멸치가 들어있지 않을 때 이야기이다. 멸치의 손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거나, 너무 장기간 끓여내면 멸치육수는 떫은 맛이 올라온다. 그러니 멸치 육수를 내줄 때는 30분 정도만 우려내주도록 하자.


된장찌개 조리

육수와 재료들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된장찌개를 끓여보도록 하자. 육수 500ml가 담겨있는 냄비에 된장과 쌈장을 각각 1스푼씩 넣어서 잘 풀리도록 휘저어 주도록 하자.

 

된장과 쌈장이 잘 풀렸다면 이제 여기에 준비한 채소들을 넣어주도록 하자. 이 때는 청양고추와 대파를 제외한 채소만 넣어줘야 한다. 지금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버리면 그 향과 식감이 모두 없어져 버린다. 그러니 이 두 재료는 나중에 넣어주도록 하자. 두부도 나중에 넣어주자. 그 상태로 10분가량 끓여주면 된다.

 


된장찌개 마무리

채소만 들어간 상태로 된장찌개를 끓여줬다면 감자 표면이 익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감자가 어느정도 익은 게 확인되면 이제 여기에 차돌박이와 두부를 넣고 다시한번 5분가량 끓여주도록 하자. 차돌박이의 고기맛을 끌어내기 위해 오래 끓이거나 할 필요 없다. 차돌박이에는 워낙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서 잠깐만 끓여도 충분히 그 맛이 우러나온다.

 

5분가량 끓여줬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1분정도만 잠깐 끓여준 다음 마무리하면 된다. 이제 완성된 된장찌개를 밥과 함께, 다른 반찬들과 함께 맛있게 즐기면 된다. 즐거운 식사 되기 바란다.


이상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들을 활용해보신다면 맛있는 다른 요리들의 황금레시피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