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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겉절이

겨울의 기운이 점차 사라져 가면서 동시에 찾아오는 봄의 기운을 맞으면서 우리의 식탁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겨울의 음식들은 사라지고 봄동겉절이 같은 음식들이 새로이 나타난다.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식탁의 변화에는 개인의 입맛이 가장 큰 영향을 차지하겠지만 소소한 변화와 제철음식이라는 부분에서 봄의 나물은 여러 자리를 차지하고 나선다. 필자는 그런 변화속에서도 봄동겉절이라는 반찬을 아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다.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오늘도 여전히 등장하는 백종원 쌤, 레시피를 찾다 보니 김수미씨의 봄동겉절이도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레시피를 살펴본바 백종원 쌤의 레시피가 더욱 간단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또한 심플한 과정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김업이 백종원 쌤의 황금레시피를 알아보려고 한다. 그럼 요리전에 재료들을 살펴보겠다. 국간장, 액젓, 고축가루를 1/3컵씩 준비하고, 간마늘과 설탕을 1큰술씩, 깨소금을 2큰술, 대파를 한컵 준비해주자. 물론 봄동은 당연하다.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백종원 봄동겉절이

우선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국간장과 액젓, 고춧가루를 1/3컵씩 준비하라고 재료부분에서 언급했지만 어디까지나 1:1:1의 비율을 유지할 뿐 봄동의 양에 따라 조절해서 사용하길 바란다. 파는 한컵을 다지듯이 썰어서 준비하고 모든 양념 재료들과 함께 섞어주면 된다. 또한 국간장은 진간장으로 대체해도 된다. 다만 진간장을 사용할 시 양을 조금 줄이길 추천한다. 진간장이 국간장보다 짠맛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겉절이

만약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놓고 시간이 지난 뒤에 사용하게 되면 고춧가루의 영향으로 뻑뻑해지기 때문에 사용전에 물을 적당히 부어서 사용하면 된다. 백종원 쌤 왈 ‘요리를 할때 물을 넣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양념장이 모두 준비가 됐다면 봄동을 준비해 준다.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아보면서 봄동의 상태는 당연하게도 제일 중요할 것이다. 봄동을 한겹씩 뜯어서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털어내서 준비해 주면 된다.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의 완성은 이제 거의 80%정도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겉절이의 특성상 따로 조리를 필요로 한 것도 아니고 모든 재료를 준비해 뒀다면, 그리고 재료들로 양념장을 만들고 봄동을 손질해 놨다면 봄동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하게 자르고 양념장, 참기름과 함께 버무리면 끝이기 때문이다.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백종원 봄동겉절이

다만 어디까지나 비율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썰어 놓은 봄동 한주먹에 양념장을 한큰술 정도만 넣어주면 된다. 다만 백종원 쌤이 강조한 점은 만약 봄동겉절이를 만들어서 바로 먹을 거라면 양념에 무칠 때 봄동을 세게 움켜쥐면서 무치고 나중에 먹을 거라면 살살 무쳐서 서서히 숨이 죽게 하라고 하신다.

 


백종원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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