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끓이는 법
바로 직전에는 콩나물무침하는 방법을 알아봤었는데 오늘은 백종원의 콩나물국 끓이는 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콩나물이 남기는 했는데 절대 그 이유 때문에 콩나물국 끓이는 법을 알아보려는 것은 아니다… 절대. 콩나물국 끓여…! 근데 알아보다 보니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콩나물국과는 느낌을 달리하는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콩나물 찌개라고 하는데 뭔가 신기해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백종원 콩나물국
오늘도 당연하게도 백종원 선생님이 출연하면 레시피를 알려주신 집밥백선생을 참고하고 있다. 그럼 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 법을 알아보기 이전에 재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방송에서는 해장계의 십전대보탕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니 한번 믿고 도전해 보려고 한다. 우선 당연하게도 콩나물을 먼저 준비해 줘야 하는데 필자의 경우 콩나물 대가리의 손질을 귀찮아서 다 떼 버리고 따로 손질하는 방법을 취하니 한번 해보길 바란다. 훨씬 편하게 콩나물을 손질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파와 고추, 버섯, 양파, 간 돼지고기 1컵, 간 마늘을 준비해 준다. 그리고 간을 맞추는 재료로는 식용류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새우젓 혹은 액젓, 소금, 간장을 준비해준다. 여기서 간을 맞추는데 사용되는 액젓과 새우젓등은 상황에 따라 양이 달라지니 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다.
콩나물국
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 법에는 특이하게도 파기름이 사용된다. 우선 냄비에 식용류를 넣어서 가열시켜주고 적당히 달궈지면 파를 넣어서 파향이 잘 베어 나오도록 달달 볶아준다. 파향이 진하게 난다면 파기름이 완성된 것이니 여기에 간 돼지고기 1컵을 넣어서 같이 볶아준다. 솔직히 필자는 여기에 간만 해서 먹어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크흠 간 돼지고기가 파기름과 잘 섞여서 완전히 구워지기 전에 고춧가루 3큰술을 넣고 불맛이 가득한 고추기름의 풍미를 더해줘야 한다. 묘하게 짱뽕 레시피가 생각이나는 건 기분탓이다…
백종원
고춧가루를 넣고서 볶아주다 보면 훈연의 향이 나면서 혹시 타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온다. 그러면 미리 손질해 놨던 콩나물과 물을 넣고 끓여주면 된다. 이때 물의 양은 콩나물이 간신히 잠기는 정도가 좋지만 찌개가 아닌 국으로 즐기고 싶다면 콩나물이 완전히 잠기도록 넣어주면 된다. 하지만 파기름으로 인해서 느끼한 느낌이 들 수도 있으니 감당 가능한 분만 국으로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집밥백선생
콩나물에 물까지 추가가 완료되었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은 버섯과 양파, 그리고 잘게 썰어 놓은 고추와 파를 넣고 끓여주면 된다. 여기까지 완료되었다면 이제 간을 맞춰주면 된다. 여기서 백종원 선생님의 포인트가 있다. 간은 어떤 걸로 맞춰도 상관이 없는데 새우젓이나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추게 되면 감칠맛이 남아서 파기름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깔끔한 맛을 강화해준다고 하니 꼭 써보기를 바란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소금과 간장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춰주면 요리는 완성이 된다.
마무리
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 법의 완성은 마지막에 간 마늘을 넣는 것으로 완성된다. 마늘을 마지막에 넣게 되면 보기보다 훨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더해준다. 그렇다고 마늘을 넣은 후에 끓이는 과정을 생략해서는 안된다. 마늘을 넣은 순간을 기준으로 10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되는데 하나 팁을 전하자면 고기가 들어있기 때문에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우러나와 맛을 더하니 시간을 넉넉히 두기를 바란다.
이상 백종원 콩나물국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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