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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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희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김희애는 최근 JTBC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김희애가 JTBC 드라마와의 인연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2014년도 JTBC의 드라마 ‘밀회’에서도 김희애는 관능적이면서도 김희애만의 톡특한 색깔을 연기로 보여주면서 신드롬이라 할 정도의 인기를 누렸는데요. 이번 ‘부부의 세계’도 자극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드라마의 내용과 캐릭터로 대중에게 또다른 충격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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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나이

김희애는 1967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만으로 54살이 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입니다. 연기경력만 무려 30년에 달하는 배테랑 배우이지만 외관상 김희애는 본인의 나이보다도 훨씬 젊은 피부와 외모로 30년 전에 데뷔를 했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런 김희애가 본격적으로 방송계에 데뷔를 했던 건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의류CF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부터입니다. 모델로서 먼저 데뷔를 한 김희애는 그로부터 1년뒤 영화 ‘스무해 첫째 날’이라는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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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남편

김희애는 1996년 이찬진이라는 사람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둘을 두게 됩니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도 꽤나 유명한 사람인데 한국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한글과 컴퓨터’라는 프로그램의 개발자이자 해당 사업의 창업자라고 합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90년도에는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장까지 수여받은 인물이죠. 이찬진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 재학당시 이찬진이 친하게 지내던 직속선배가 김희애의 형부였고, 이 형부의 소개로 김희애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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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

김희애는 앞서 언급드렸듯이 의류CF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생활을 시작했고 그 다음 해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이라는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드라마 가릴 것 없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실력파 연기자로서의 스펙을 쌓아갔고 김희애는 그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여태껏 수많은 수상이력을 쌓았습니다. 특히나 2014년도에 방영했던 ‘밀회’에서는 배우 유아인과 함께 색다른 로맨스를 선보이면서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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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가 방송을 하기도 전에 이 작품은 이미 뜨거운 감자로 언론의 도마위에 올려져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즉슨 김희애의 출연작이라는 타이틀 때문이었죠. ‘밀회’ 이후 많은 작품에 참여해오곤 있었지만 이 ‘밀회’가 선사했던 신선한 충격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이었는데 ‘부부의 세계’는 정말 파격적인 소재를 다룰것이라 알려지면서 김희애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된 것이죠. ‘부부의 세계’는 서로 사랑한다고 믿었던 부부가 어느 순간 돌아서서 인연이 끊어지고, 복수를 하고, 그런 자극적인 소재를 다룰 것이라 말했는데 이런 장르가 김희애의 연기에서 어떻게 소화될지 큰 기대가 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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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 역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에서 고산시 가정사랑병원의 부원장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지선우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지선우(김희애)는 이태오(박해준)과 부부로 이후 이태오(박해준)의 불륜을 알아채게 되고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역할입니다. ‘부부의 세계’는 김희애가 약 4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인데 김희애의 경력이 그녀의 선택을 도왔던 것 같습니다. 김희애가 정말 잘 살릴 수 있는 역할이었고 최근의 드라마 시장을 휘어잡을 그런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기도 한 작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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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부의세계 김희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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