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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백종원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오늘은 백종원선생님이 집밥백선생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는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흔히 출근 후의 점심메뉴로, 어렵지 않게 조리할 수 있는 저녁메뉴로 선택되는 순두부찌개는 일상에 있어서 친절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날씨와 기분을 타지 않고 언제나 기본은 해주는 이 순두부찌개는 메뉴를 고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주 좋은 보기를 제공한다. 오히려 선택장애가 오는 순간 순두부찌개는 진정한 장점을 발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을 살펴볼 테니 이 간단한 레시피를 통해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즐겨보길 바란다.



백종원 순두부찌개

우선 본격적으로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을 살펴보기 전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순두부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거대한 소시지처럼 생긴 순두부 1팩이면 충분하다. 그 외에는 팽이버섯 약간, 느타리버섯 약간, 달걀1개를 준비해주면 된다. 만약 조개 등의 해산물을 넣고 싶다면 준비하도록 하자.



백종원 순두부찌개의 핵심은 양념에 있다. 백종원선생님은 순두부찌개 양념장을 별도로 만들어서 사용했다. 양념장 재료로는 다진 양파 2컵, 다진대파 1컵, 물 1컵, 소금 1/4컵,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컵, 간마늘 반컵, 돼지고기 다짐육 1컵, 진간장과 국간장을 각각 반컵씩, 식용유와 참기름을 섞어서 반컵 준비해주면 된다.

 



순두부찌개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의 레시피는 양념장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첫번째로 대파와 양파를 다져서 각각 준비한다. 대파는 1컵, 양파는 2컵의 양을 준비하면 된다. 그후에는 팬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1:1의 비율로 섞어 팬에 둘러준다. 팬에 파를 1차적으로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 준다.



파향이 어느정도 퍼져나가기 시작하면 돼지고기 다짐육 1컵을 넣고 볶아준다. 돼지고기가 익기 전에 풀어야한다. 만약 풀기 전에 익으면 다짐육들이 그대로 붙어버리고 만다. 고기에 연한 갈색빛이 돌기 시작하면 이때 양파 2컵을 넣고 양파의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볶아준다. 어느정도 양파의 수분기가 사라지면 이때 간마늘 반컵, 소금 1/4컵, 설탕 2큰술, 고춧가루 1컵을 넣고 볶아준다.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양념장에서 고추기름이 배어 나오면 백종원 순두부찌개 양념장은 완성이다. 양념장을 완성했다면 순두부찌개에 사용할 2큰술을 제외한 나머지는 냉장보관해서 사용하기 바란다. 이제 본격적으로 순두부찌개 조리 단계를 시작하면 된다. 만약 해산물을 넣고자 한다면 이때 넣어줘야 한다.



냄비에 물 1/2컵과 양념장 2큰술, 그리고 순두부를 넣고 1차로 끓여주면 된다. 이 때 순두부를 넣기전 물에 양념장을 먼저 풀어줘야 한다. 순두부가 연해서 자칫 모양이 전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상태로 물이 한번 끓어오를 때까지 1차적으로 끓여준다. 만약 해산물이 들어갔다면 물이 끓어오르고 3분정도를 추가로 더 끓여주기를 바란다.

 



조리

냄비에 물과 양념장, 순두부만 들어간 상태로 한차례 끓어오를 정도로 끓였다면 준비해 뒀던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어준다. 이때는 물이 끓어오르고 잠시동안 내버려 둔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고려하면 된다. 아마 채소를 넣고 충분히 가열이 되었다면 고추기름이 떠있는 순두부 찌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채소까지 넣었다면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의 거의 모든 단계가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다. 채소에도 국물이 잘 배고, 국물 수면으로 고추기름이 떠있다면 마지막으로 계란 하나를 까서 넣어준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흰자를 우선 국물에 풀고 노른자는 불을 끈 후에 넣어 잔열로 익히기를 추천한다.



마무리

잔열에 노른자를 푹 익힐 필요없이 반숙정도로 익히는 정도면 충분하다. 필자의 경우는 아예 노른자를 넣지 않고 따로 빼놨다가 밥과 비벼먹는 편을 선호한다. 이 방법은 혹시나 먹기전에 국 안에서 노른자가 터짐을 방지하고 함이다.



솔직히 노른자를 제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겉에는 익고 안에는 찐득하게 흐를 정도가 좋다. 물론 이게 시간타이밍을 맞추기 힘들다. 그래서 보통은 노른자를 따로 빼놓곤 한다.

 



이상 백종원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