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이 집밥백선생을 통해서 공개한 적 있는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미역국은 생일날을 기념으로 해 먹게 되는 음식이라고 많이 인식하지만 필자에게는 더 없는 해장국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역국이 가지고 있는 그 시원함은 그 다른 국들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것이어서 필자는 꼭 미역국을 찾게 된다. 거기에 미역국은 끓이는 법도 간단해서 거부감 없이 해 먹게 된다. 물론 재료의 준비가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말이다.
백종원 미역국 레시피
백종원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의 시작 전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른 미역 1/2컵, 소금 약간, 국간장 2큰술, 참기름 1.5큰술, 간 마늘 1/2큰술, 액젓, 말린 홍합을 준비해주면 된다. 말린 홍합이 이번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의 핵심이기 때문에 꼭 준비해야 한다. 만약 없다면 북어나 말린 조갯살로 대체해도 좋다.
미역국은 재료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재료가 준비된 것은 아니다 바로 미역 때문이다. 미역은 물에 불려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물 2.5컵에 미역 1/2컵을 넣어서 10분동안 불려주자. 이 정도 양이면 4인분이니 꼭 이념을 유의하고 너무 많은 양을 만들지 않도록 하자.
미역국
미역이 모두 불었다면 이제 본격적인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과정이 시작된다. 백종원 미역국 레시피에서는 미역을 볶아서 사용해준다. 우선 미역을 참기름 1.5큰술과 함께 중불에서 볶아준다. 이 때 오래 볶을 필요 없이 참기름이 미역에 고루 묻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 볶아주면 충분하다.
참기름에 미역을 1차적으로 볶아줬다면 국간장을 넣어주면서 볶아준다. 이때 국간장은 그냥 넣지 말고 국간장을 팬에 둘러서 눌게끔 기다렸다가 볶아줘야 한다. 그래야 간장의 풍미가 확 살아나면서 미역국에 감칠맛을 더한다. 국장 2큰술을 2번으로 나눠서 해주기를 추천한다.
백종원 미역국
국간장을 눌려가며 미역을 잘 볶았다면 어느정도 볶다가 물 7컵, 간 마늘 1/2큰술을 넣고 끓여준다. 이때 말린 홍합을 물에 살짝 헹궈서 액젓 3큰술과 함께 넣어주면 된다. 액젓은 종류 상관없이 사용하면 된다.
홍합에 액젓까지 들어간 상태로 팔팔 끓였다면 이제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미역국이 특히나 개인 입맛을 많이 타는 음식이라 정량을 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 든다. 꼭 직접 간의 봐 가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도록 하자.
미역국 레시피
그렇게 간까지 맞춘 미역국은 홍합의 맛이 우러나올 정도로 끓여주면 백종원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가 완성된다. 하지만 여기서 키 포인트는 미역국을 요리한 다음 바로 먹는 것도 좋지만 완성된 미역국을 한차례 식혔다가 다시 끓여서 먹어보자. 더욱 진하게 우러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다. 여기까지만 완성해도 해물의 향이 찐하게 배어있는 미역국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액젓과 간장의 감칠맛이 크게 작용해서 더없는 미역국의 풍미를 만들어 낸다.
마무리
이번에 공개한 백종원 미역국 레시피는 사실 2가지 레시피가 합쳐진 것이다. 원래는 간장을 눌려서 볶은다음 물과 간 마늘을 넣고 간을 맞춘 다음 마무리한 맑은 미역국과 볶는 과정을 생략해서 바로 물과 미역, 액젓, 홍합을 넣고 끓여주는 홍합 미역국 두 종류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백종원 미역국 레시피가 연달아 씌여져 있는 레시피를 참고해서 하다가 한방에 모두 섞어버리고 말았다. 근데 웬걸? 나중에 분리해서 해먹은 미역국보다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러니 꼭 한 번 이렇게 두 레시피를 섞어서 해 먹어 보기를 추천한다.
이상 백종원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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