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볶음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이 아닌 수미네반찬에서 공개된 적 있는 레시피를 하나 다뤄보려고 한다. 반찬으로, 그리고 술안주로도 간단하지만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 진미채볶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심심한 반찬 라인업을 화려하게 꾸며줄 진미채볶음은 식당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반찬이다. 짭짤한 진미채에 달달하면서도 칼칼한 양념이 섞여 진정한 단짠을 가진 반찬은 과연 어떤 조리법으로 간단하게 조리해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수미네반찬 진미채볶음
우선 본격적으로 수미네반찬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를 살펴보기 전에 어떤 재료들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당연하게도 진미채는 필수지만 그 외의 재료들은 그다지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진미채만 250g을 준비해주도록 하자.
다만 양념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재료들을 필요로 한다. 꿀 혹은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3큰술, 생강즙 1큰술, 참기름 반큰술, 통깨 1큰술을 준비해주면 되는데 여기서 통깨는 없으면 무시해도 상관없다. 그리고 올리고당의 양도 단맛을 조금 덜고 싶다면 1큰술만 넣기를 추천한다.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이제 그럼 본격적으로 수미네반찬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과정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진미채의 장점이라면 장점인 점이 있다. 바로 별도의 재료 손질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껏 해봐야 진미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 수준이다.
그리고 양념도 준비한 양념들을 모두 섞어서 준비해주기만 하면 된다. 올리고당 1~2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3큰술, 생강즙 1큰술, 참기름 반 큰 술을 함께 섞어주면 되는데 올리고당은 꿀로 대체되어도 상관없다.
생강즙
생강즙이 양념재료로 들어가는 것에 의문인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이 든다. 진미채를 생으로 먹어본 사람들을 알겠지만 진미채에서 생각보다 마른오징어의 비린내가 많이 난다. 이것을 잡아주기 위한 생강즙이다.
만약 생강즙이 없다면 액젓을 넣어서 대신 사용해도 괜찮다. 액젓은 종류 상관없이 사용하면 된다. 물론 비린맛이 상관이 없다면 넣지 않아도 상관없겠지만 오징어의 비린내를 싫어한다면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조리
수미네반찬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의 조리과정은 정말 간단하다. 우선은 진미채를 물기가 완벽히 제거된 팬에서 볶아준다. 진미채를 볶아주면 비린 맛을 조금 잡아주면서도 감칠맛이 극대화된다고 한다. 유의할 점은 절대 센 불에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수미네반찬에서는 물 분무기를 통해서 볶아지고 있는 진미채에 물을 분사해줬는데 이렇게 해서 수분 기를 더해주면 진미채가 적당히 촉촉한 식감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대신 이런 귀찮음을 감수하기 싫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다.
마무리
다 볶아진 진미채는 꺼내서 잠깐의 시간 동안 식혀준 다음 앞서 준비한 양념에 골고루 묻혀주면 된다. 다만 버무리는 과정에서 양념을 한꺼번에 넣고 버무리지 말고 조금씩 추가해가면서 버무려야 한다.
그리고 버무릴 때 세게 움켜쥐면 진미채에 양념이 과하게 묻어 눅눅해지거나 아니면 끓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살살 버무려가며 양념을 골고루 묻히기 바란다. 만약 분무기로 물을 뿌려놨다면 버무리는 과정에서 훨씬 쉽게 버무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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