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피클 만들기 황금레시피

오이피클 만들기

오늘은 오이피클 만들기 황금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7월 제철음식으로 오이가 꼽히는 만큼 오이의 여러 요리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그중 오이피클을 알아보려고 한다. 피자를 먹을 때 흔히 먹게 되는 오이피클이지만 이번 포스팅으로 알려주는 오이피클 만들기 황금 레시피를 활용한다면 반찬으로서도 훌륭한 수제 오이피클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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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 만들기 재료

오이피클 만들기 황금레시피를 진행해보기 전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우선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은 오이 4개, 양파 반개, 설탕 1컵, 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 물 2컵, 식초 1컵, 매실청 1/4컵을, 소금 1큰술 준비해주면 된다. 만약 피클에 무, 고추 등을 추가하고 싶다면 같이 너서 피클로 만들 수도 있다. 흠… 하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채소가 섞이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오이와 양파만 준비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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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재료를 손질하는 것부터 해서 오이피클 만들기 황금레시피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오이는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겉 부분을 닦아 준다음 깨끗하게 헹궈준다. 그다음 오이의 양 끝부분을 제거하고 일정한 두께로 둥글게 썰어주면 된다. 이 때 만약 묵칼이 있다면 좀 더 피클 같은 모양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없어도 크게 영향 없다. 그다음 양파도 마찬가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오이랑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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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물

손질이 완료된 재료들은 한데 정리해 두고 이번에는 오이피클 만들기 두번째 과정이자 가장 핵심이기도 한 피클 물을 만들어볼 것이다. 냄비 해 준비한 물 2컵, 설탕 1컵, 식초 1컵, 매실청 1/4컵, 소금 1큰술, 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을 넣고 끓여주면 된다.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준다. 물이 끓어오르면 피클 물은 완성 된다. 오래 끓일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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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피클 물이 끓어오르면 이제 오이를 비롯한 각종 야채를 넣고 조리해주면 된다. 그냥 손질된 오이를 절임통에 넣어 뒀다가 피클 물이 완성되는 대로 부어서 절일수도 있지만 한차례 오이를 끓여주면 좀 더 빠른 속도로 오이피클이 숙성될 것이다. 그러니 한차례 끓어오른 피클 물에 오이를 비롯한 각종 채소를 넣은 다음 다시 한번 끓어오를 때까지만 데치듯이 끓여주고, 그 후에 절임통에 담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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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절임통에 완성된 오이피클을 넣을 떄는 절임통에 가득 차지 않게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 2/3 정도만 채운다고 생각하고서 오이피클을 담아주면 된다. 그 이유는 오이에서 계속 수분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게 절임통에 담긴 오이피클은 중간중간 생각날 때 한 번씩 흔들어서 골고루 절여질 수 있도록 해주면서 실온에서 하루, 냉장보관으로 2일을 내버려 뒀다가 먹으면 맛있는 오이피클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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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이피클 만들기 황금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