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깻잎장아찌

오늘은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깻잎장아찌 하나만 한 끼 뚝딱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깻잎장아찌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잇는 반찬이다. 또한 만드는 과정이 귀찮기는 해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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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깻잎장아찌를 이번 기회에 한껏 만들어 둔다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반찬하나를 해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깻잎장아찌에 사용하는 절임 양념은 다른 채소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른 채소들과 함께 절인다면 여러 가지 채소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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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그럼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을 진행해보기 전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다. 빼도 괜찮은 재료나 추가적으로 더해져도 괜찮을 재료들은 따로 언급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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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100장, 진간장 1컵, 물 1컵, 설탕 1컵, 식초 1컵을 준비해주면 된다. 재료도 정말 간단하다. 여기서 이제 설탕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럴경우 반 컵까지만 양을 줄여보길 바란다. 그리고 만약 집에 마늘, 고추, 무 등이 있다면 함께 절여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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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손질

본격적으로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깻잎을 우선은 찬물에 헹궈서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이때 만약 꼭지가 없는 것을 좋아한다면 깻잎이 흩어지기 전, 정돈된 상태일 때 꼭지 부분을 제거해주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헹궈놓은 깻잎은 탈탈 털어서 물기를 제거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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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에는 깻잎장아찌를 담그면서 항상 마늘을 함께 절이는 편이다. 만약 마늘을 함께 절이고자 한다면 마늘을 반쪽으로 혹은 통으로 손질해서 준비해주도록 하자. 다른 채소들을 함께 절이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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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양념

재료들이 모두 손질되었다면 냄비 하나를 준비해주자.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절임 양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앞서 양념재료로 언급한 진간장 1컵, 물 1컵, 설탕 1컵, 식초 1컵을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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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끓일 필요는 없고 한차례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끄고 미적지근하다 싶은 정도록 식혀주면 된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손가락을 넣어도 참을 수 있을 정도의 온도까지 낮춰줘야 한다.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깻잎에 절이게 되면 깻잎이 익어서 푸석푸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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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통에 담기

깻잎과 절임 양념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절일 반찬통을 준비해준다. 만약 절일 때 윗부분까지 완전히 절여질 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있는 절임통이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그냥 일반 통에 얇은 접시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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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우선은 통에 차곡차곡 쌓아준다. 만약 절임 양념에 양파나 고추 등으로 조미를 했다면 쌓아가면서 양념을 부어야겠지만 지금은 딱 절임 양념을 가지고만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쌓아줘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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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통에 깻잎을 차곡차곡 쌓아줬다면 빈틈에 다른 채소들도 넣어준다. 깻잎이 사각형으로 생긴 것도 아니니 분명 크고 작은 틈이 생길 것이다. 필자는 이 틈에 마늘을 채워 넣었다. 그렇게 가지런히 채소를 쌓았다면 이제 통에 절임 양념을 부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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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동동 떠오르는 깻잎까지 완벽하게 절이기 위해 제일 위에 점시를 올려서 푹 잠기도록 해준다. 그후 뚜껑을 닫고서 하루정도 실온에 나뒀다가 2일간 냉장 보관하면 맛있는 깻잎장아찌가 완성된다. 맛있는 식사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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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