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플 만들기

크로플

오늘은 최근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크로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크로플 생지를 통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는 방법과 크로플이 어떤 음식인지 또 어떤 다양한 방법으로 크로플을 즐길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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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크로플 그 자체를 집에서 해먹을 수도 있겠지만 크로플의 특성상 직접 모든 과정을 해 먹어보려고 한다면 정말 긴 시간과 복잡한 과정을 필요로 한다. 알겠지만 필자는 그런 복잡하고 힘들게 요리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니 필자와 같은 생각이지만 집에서 저렴하게 자신의 기호대로 홈베이킹을 즐기고 싶다면 이글이 도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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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이란

크로플이란 간단하게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각각의 장점을 모아놓은 그런 음식이다. 느낌으로 크로플을 설명하자면 겉바속촉의 정점과도 같은 음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크루아상의 반죽을 와플 기계로 구워내는 것이 바로 크로플이다. 그렇다면 이 크로플은 왜 유명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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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크로플이라는 개념을 만든 국내의 업체는 바로 아우프글렛 이라고 하는 카페이다. 아우프글렛이 처음으로 크루아상으로 와플을 만든다는 기발한 상상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이곳에서 크로플을 먹는다는게 정말 어려울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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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생지

그렇다 보니 크로플을 즐기기 위해서 원조인 아우프글렛을 방문하기보다는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여타 카페를 찾거나 크로플 생지를 구입해 집에서 크로플을 즐기는 경구가 더욱 많아졌다 필자도 크로플 생지를 직접 구매해 먹어봤는데 카페에서 즐기는 것보다야 못하겠지만 충분히 맛있게, 크로플의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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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이 아닌 터라 어떤 생지가 좋다고는 말하지 못하겠고 시중에 판매되는 크로플 생지를 잘 골라서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다만 구분은 필요할 것이다. 굽는 과정까지 완료된 크로플을 판매하기도 하고 어떤 곳은 정말 반죽만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이를 잘 구분해서 구매하기바란다. 집에 오븐도 없는데 반죽을 사면 상당히 곤란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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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생지? 크루아상 생지?

솔직히 홈베이킹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이다. 완성된 크로플을 냉동한 상태로 배달이 되고 우리는 그 냉동된 크로플을 잘 해동시켜서 각종 재료를 첨가해 먹을 뿐이니 말이다. 그래도 만약 크로플 생지를, 즉 반죽을 구매한 사람은 어느정도 조리의 과정을 필요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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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크로플 생지라기보다는 크루아상 생지라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에 찍어내면 그게 크로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지로 크로플을 홈페이킹하고 싶다면 와플기계를 준비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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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홈베이킹

앞에서 간단하게 언급했지만 크로플 홈베이킹 방법은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물론 직접 반죽을 만들고 크루아상을 만들어서 크로플을 만들 생각이라면 필자의 글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필자의 글은 그냥 크루아상 생지를 이용해 크로플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정말 간략하게 언급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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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생지를 구매했다면 냉동된 상태로 배달될 것이다. 이 냉동생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2시간가량 상온에 보관해가며 해동과 발효를 함께 시켜야 한다. 그다음에 크로플로 만들어야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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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크루아상 생지가 잘 발효되었다면 와플팬을 준비하도록 하자. 와플팬의 경우 가스불 중불에 올려 1분가량 가열을 해 미리 온도를 올려놓도록 하자. 가열이 되었다면 불을 끄고 버터를 발라준다. 버터가 없다면 식용유를 발라줘도 괜찮다. 와플 기계도 마찬가지이다. 미리 가열을 해두고 버터나 식용유를 둘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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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팬에 대각선으로 올려놓고 약불에 익혀주면 된다. 1분 간격으로 뒤집어 가며 5분가량 익히면 부드러운 크로플이 완성되고 1분간격으로 뒤집어가며 7분가량을 익혀주면 겉이 바삭하게 익은 크로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맛있게 즐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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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크로플 간단한 홈베이킹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