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갈치조림 양념장 황금레시피

갈치조림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이 집밥백선생과 여러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개한 레시피를 토대로 갈치조림의 양념장과 갈치조림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특히나 갈치 철인 요즘 갈치조림 무엇보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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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번 갈치조림에 사용될 양념장의 황금 레시피에는 다른 재료들을 사용해서도 충분히 맛있는 조림요리를 만들 수 있으니 꽤나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양념장을 충분히 만들어 두고 맛있는 조림 요리를 간편하게 해 먹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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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갈치조림

우선 본격적인 백종원 갈치조림 양념장 황금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에 대해 먼저 안내를 하도록 하겠다. 꼭 준비해야 하는 필수 재료와 있으면 좋을 추가 재료로 나눠서 재료를 나열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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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양념장 필수 재료 :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3스푼, 진간장 3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소주 1스푼

갈치조림 필수 재료 : 갈치 170g(5토막), 무 200g, 물 2컵(400ml)

추가 재료 : 대파 1대, 고추 1개, 양파 반개, 감자 1개, 생강 1스푼, 쌀뜨물 3컵(600ml), 된장 반 스푼, 조청 혹은 물엿 1스푼

1컵은 200ml 용량의 종이컵을, 1스푼은 10ml 용량의 일반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한다. 무의 경우손질된 무를 종이컵의 위아래 길이의 반 정도 굵기로만 썰어준다고 생각하면 얼추 200g이 될 것이다. 굳이 이 양을 맞출 필요 없다. 더 많이 넣어도 적게 넣어도 크게 상관없다. 채소의 경우에는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선택해서 이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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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양념장

이제 백종원 갈치조림 양념장 황금레시피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만약 간략하게 추가 재료 없이 요리를 진행하고 싶다면 메인 설명(ex. ‘갈치조림 1.’)만 따라서 추가 재료와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추가 설명(ex. ‘갈치조림 1-1.’)을 참고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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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양념장 1. 갈치를 손질하고 뭔가를 하기전에 양념장을 만들어두도록 하겠다. 고춧가루가 수분에 불며 좀 더 진한 양념의 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각 재료들을 넣고 섞어준 양념장이 필요한 순간까지 방치해두면 된다.

갈치조림 양념장 1-1. 설탕대신해서 조청이나 물엿을 사용해도 좋다. 설탕을 대신해서 더욱 많은 조미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갈치조림 양념장 1-2. 생강이 있다면 같이 넣기를 추천한다. 생선의 비린내를 가장 잘 잡아주는 것은 생강이다. 보다 확실히 비린내를 잡는 것은 물론이며 보다 깊은 감칠맛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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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황금레시피

갈치조림 1. 갈치를 손질해주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갈치들은 어느 정도 손질이 되어있다. 다만 혹시나 있을 잔여물을 확인하면서 흐르는 물에 헹궈내 주도록 하자. 내장 부분의 검은 막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있다면 꼭 제거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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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1-1. 손질이 완료된 갈치를 볼에 담아 쌀뜨물 1컵을 부어서 20분 정도만 놔두도록 하자.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좋지만 다른 재료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으니 귀찮다면 생략해도 괜찮다.

갈치조림 1-2. 각종 채소류들도 손질해주도록 하자. 추가 재료에 거론되어 있는 채소들은 필자가 갈치조림을 요리하며 사용했던 재료들이다. 그러니 자신이 넣고 싶은 재료들을 잘 골라서 넣기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감자와 양파는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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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핵심. 무

갈치조림 2. 무를 손질해주도록 하자. 깨끗하게 세척하고 혹시나 상처 난 부분이 있다면 도려내고 무를 종이컵 반 정도의 굵기로 자른 다음 반 정도만 썰어서 준비해주도록 하자. 자신이 원하는 다른 모양이 있다면 그렇게 썰어도 상관없다.

갈치조림 2-1. 이번 레시피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이다. 육수용으로도 무 특유의 국물을 내주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생선의 비린맛을 어느 정도 잡아주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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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3. 무가 준비되었다면 물 2컵과 무를 냄비에 넣고 한차례 5분 정도 끓여주기 바란다.

갈치조림 3-1. 쌀뜨물이 있다면 물 대신 사용하기 바란다. 훨씬 부드러운 맛을 낼 것이다. 다만 끓이는 과정에서 수면에 떠오르는 거품들을 제거해줘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다.

갈치조림 3-2. 무는 오래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온다. 그러니 얼마든지 더 끓여줘도 상관없다. 다만 끓일수록 물의 양이 줄어드니 물 1컵 정도를 미리 더 준비해뒀다가 국물이 부족해지면 넣도록 하자.

갈치조림 3-3. 쌀뜨물의 양이 부족하다면 그냥 일반 물로 부족한 양을 채워줘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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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조리

갈치조림 4. 육수가 푹 끓여줬다면 준비해둔 갈치조림 양념장 2스푼을 먼저 풀어준다. 국물에 양념이 충분히 풀어지면 갈치를 넣고 끓여주면 된다.

갈치조림 4-1. 된장이 있다면 갈치를 넣기 전에 된장 1스푼을 풀어주도록 하자. 국물의 맛도 깊어지면서 비린맛도 잡아준다.

갈치조림 4-2. 채소들이 준비되어 있다면 대파와 양파를 제외한 나머지 채소들은 이때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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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5. 한차례 더 끓여준다. 갈치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상태에서는 불을 중불 이하로 낮춰주고 끓여줘야 한다. 조리의 정도는 국물이 거의 남지 않고 무가 물러지는 정도까지 이다.

갈치조림 5-1. 양파와, 대파, 고추 같이 무른 채소들의 경우에는 끓이던 중간에 넣어주면 된다. 귀찮다면 그냥 재료를 넣을 때 다 같이 넣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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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백종원 갈치조림 양념장 황금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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