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냉이무침 만드는 법

수미네반찬

오늘은 냉이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 테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가 아닌 김수미 선생님의 레시피를 활용해 보고자 한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냉이무침을 요리해본 경험상 김수미 선생님이 수미네 반찬을 통해서 공개한 레시피가 더 맛있기 때문이다. 무침종류가 항상 그렇지만 간단한 조리법을 통해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으니 한번 간단한 시간을 통해서 봄내음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 따라해 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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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무침

수미네반찬 냉이무침 만드는 법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이전에 재료를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냉이는 당연히도 준비를 해주는데 오늘 하고자 하는 레시피는 냉이 150g를 기준으로 하니 참고 바란다. 냉이 150g과 된장 1큰술, 잘게 썰은 파 한줌, 고추 1개, 참기름과 통캐 1/3큰술, 소금 반큰술을 준비해주면 모든 재료가 준비된 것이다. 물론 여기서 고추나 통깨 등은 빼도 상관없다. 필자의 경우에는 고추를 뺐는데 살짝 가미될 매운맛이 빠지는 정도라고 보면되니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통깨도 마찬가지이다. 고소함이 정말 쪼오오오금 덜어질 뿐이니 안 넣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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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무침 만드는 법

수미네반찬 냉이무침 만드는 법 첫번째 단계는 냉이를 손질한 뒤 데치는 단계에서부터 시작한다. 다른 나물류 무침들도 채소를 먼저 데친 다음 시작되는 다른 요리에도 활용해 볼 수 있다. 우선 냉이를 손질해 줘야 하는데 머리부분은 다듬어주고 흙 같은 불순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식초를 사용하면 더욱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다. 식초 한큰술을 섞은 물에 10분정도 담궜다가 손질해보길 바란다. 이후 깨끗한 물에 행궈서 30분정도 다시 찬물에 담궈 두길 바란다. 신선함이 살아나면서 봄내음도 더욱 살아난다. 그후 소금 반큰술이 넣어져 있는 물을 팔팔 끓여서 냉이를 데쳐주는데 30초정도로만 데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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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그후 고추와 파 등을 잘게 썰어 놓고, 30분간 담궈 놨던 냉이의 물기를 꽉꽉 짜서 준비한다면 모든 재료가 완성된다. 그리고 냉이도 먹기 좋게 한두번 썰어두는 것도 좋다. 수미네반찬 냉이무침 만드는 법의 핵심은 바로 버무리는 방법에 있다. 준비해둔 된장, 파, 고추, 참기름, 통깨 등을 다함께 버무려서 양념을 준비한 다음 냉이를 버무리는 것이다. 근데 이때 냉이를 한꺼번에 버무리지 않고 소금씩 수차례에 걸쳐서 무쳐줘야 뿌리와 잎이 여러 갈래로 나있는 냉이에 골구를 양념을 베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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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양념

여기까지 완료되었다면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준 레시피는 완성되지만 필자의 입맛에는 조금은 싱거운 간이 되어 있다. 냉이를 데칠 때 넣는 소금도 간을 맞추는 용도는 아니고, 된장도 한 큰술밖에 안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버무리는 과정에서 진간장을 조금씩 더했다. 그편이 버무리기도 편하고 좀더 짭짤한 냉이무침을 완성시켜준다. 완성된다면 간장의 단맛도 더해진 맛있는 냉이무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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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벌써 날씨는 봄의 양상을 띄고 있다. 벚꽃의 개화시기도 보름 앞으로 다가온 현시점에서 봄이 가까이 왔음을 모르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는 따스한 햇빛에 살짝은 가벼운 겨울차림마저도 덥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기후에서 슬금슬금 피어날 봄나물들의 향기를 즐겨본다면 더욱 깊게 우러나온 봄의 매력을 즐겨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냉이무침으로 올해의 봄을 맞이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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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수미네반찬 냉이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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