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된장국
오늘은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예정이다. 요즘처럼 봄의 기운이 점차 퍼져 나가는 시점에서 봄에 피어나는 새싹들을 통해서 봄내음을 느껴보는 것도 그만한 정취가 없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봄내음이 진하게 풍겨오는 냉이를 통해 봄을 느끼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이번 포스팅으로 안내할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을 한번 해보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해본다.
백종원 냉이된장국
백종원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을 알아보기 이전에 어떤 재료들을 필요로 하는 지 간략하게 알아보고 레시피 과정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은 당연하게도 냉이를 준비해 준다. 푸짐한 양이 좋겠지만 너무 많으면 안돼니 썰어 놓은 냉이 두 줌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쌀뜨물, 된장 1큰술, 멸치가루 2큰술로 육수용 재료를 준비해준다. 만약 멸치가루가 없다면 멸치 다시다를 써도 좋다. 그리고 쌀뜨물은 백종원 선생님의 국과 찌개 요리법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니 꼭 준비하도록 하자. 그 후에는 잘게 썰은 파 1컵, 고추 1~2개, 간마늘 1큰술을 준비해주면 된다.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백종원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첫번째 단계로 우선 재료들을 손질해 주자. 냉이는 뭍어 있는 흙들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도록 물에 헹궈준 다음에 먹기 좋게 3등분해서 준비해준다. 다른 채소인 파와 고추도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면 된다. 여기서 고추는 재량껏 준비해도 되고 넣기 싫다면 빼도 상관없다. 그 다음 밥을 앉히면서 쌀을 헹구고 마지막 쌀뜨물을 따로 빼서 국을 끓이는데 사용하도록 하자. 물론 없어도 되긴 하지만 있을 때 국에 더해지는 감칠맛이 다르니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육수
재료들을 모두 손질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인 백종원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다. 우선 육수를 내줘야 하는데 재료들은 간단하다. 쌀뜨물에 된장 1큰술, 멸치가루 2큰술을 넣어서 끓여주면 된다. 5~10분정도 끓여주면 되는데 고기 육수가 아닌지라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그리고 백종원 냉이된장국의 간은 된장으로 맞추기 때문에 싱거우면 되장을 넣으면 된다.
끓여 주기
냉이된장국의 경우 나물류를 이용해 국을 끓이는 요리다 보니 오래 끓일 필요도 없을 뿐더러 재료들을 미리 넣을 필요도 없다. 앞서 언급했던 육수를 충분히 끓어오를 만큼만 끓여줬다면 바로 채소들을 넣고 마무리를 하면 된다. 간도 된장이면 충분한 터라 소금이나 간장 같은 다른 조미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특히 냉이된장국에서 MSG는 냉이의 향기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니 된장의 감칠맛을 믿어 보도록 하자. 그리고 끓이는 정도는 냉이의 숨이 살짝 죽는 정도면 충분하다.
간 맞추기
육수가 충분히 끓어올랐다면 채소들을 넣기 전에 간을 맞춰주면 된다. 간을 된장으로 맞추다 보니 건더기가 섞여 있는 경우 된장을 풀기가 힘들어진다. 그러니 된장을 추가적으로 더 넣든 빼든 간을 먼저 맞춘 다음에 남은 채소들은 넣기를 추천한다. 간도 다 맞췄고 채소도 다 투하했다면 마지막으로 간 마늘 1큰술을 넣고 마무리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두부나, 호박 등 다른 채소를 넣고 싶다면 얼마든지 넣어도 상관없다.
이상 백종원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다이나믹한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종원 달래장 달래양념장 만드는 법 (0) | 2020.03.16 |
---|---|
백종원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 법 (0) | 2020.03.14 |
백종원 시금치된장국 요리 (0) | 2020.03.10 |
수미네반찬 냉이무침 만드는 법 (0) | 2020.03.09 |
백종원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