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오징어볶음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의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다시 집밥백선생으로 돌아와 레시피를 참고했다. 달달하면서도 고추장의 알싸함이 일품인 오징어볶음은 밥반찬으로 제육볶음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식일 것이다. 빨간 양념에 볶아진 오징어와 채소를 밥과 함께 먹는다면 또 한끼 잘 먹었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이 오징어볶음의 황금레시피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다.
오징어볶음
그럼 본격적으로 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를 알아보기 전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오징어는 아무래도 오징어 요리이다 보니 당연히 준비해야 하고 2마리 정도를 준비한다면 3명정도는 너끈히 즐길 수 있는 오징어볶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파 한주먹과 양파 1개 식용유 3큰술을 먼저 준비해 주면 된다. 그리고 양념재료로 설탕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한컵, 고추장 1큰술, 깨소금 약간을 준비해주면 된다.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오징어를 손질하는 것부터 본격적인 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를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깨끗하게 씻어어 준비한 오징어의 몸통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내장과 몸통 연결 부분을 끊어주면 된다. 그후 다리 부분을 조심스럽게 잡아당기면서 분리된 내장을 터지지 않도록 신중하게 꺼내주도록 하자. 내장이 터질 경우 역한 냄새가 오징어 살에 벨 수 있다. 그 다음 길쭉한 뼈를 뜯어내 주고 눈위를 칼로 잘라 내장과 다리를 분리해 줘야 한다. 다리 사이를 보면 입을 찾을 수 있을 텐데 다리 안쪽을 눌러주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앞선 과정이 완료가 되었다면 몸통의 가운데를 잘라서 넓게 펴주고 껍질을 벗겨내면 된다. 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사용하면 된다.
파기름
역시나 백종원 선생님의 조리법에서 빠지지 않는 파기름은 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에서도 사용이 된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넣고 파를 튀기듯이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면 된다. 파가 노릇노릇한 색감을 입으면 준비한 오징어와 깨소금을 제외한 고춧가루, 다진마늘, 고추장, 간장, 물 등의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볶아주면 된다. 이때 조리시간은 굳이 정해 놓지 않아도 채소를 손질해서 넣는 동안까지 끓여주면 볶아주면 된다. 이때 양념이 과해 보일 수 있겠지만 채소가 들어감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채소
필자의 경우 오징어볶음을 먹으면서 채소의 중요성을 정말 높게 두는 편이다. 그래서 채소의 비율을 거의 오징어와 1:1의 비율로 준비한다. 양배추를 넣기도 하고 혹은 숙주를 넣어서 즐기기도 한다. 준비할 채소로 양파만 이야기를 했지만 그 외의 채소들은 본인의 기호에 맞춰 더 넣고 빼는 과정을 추가하면 될 것이다. 채소를 씼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다 썰어서 준비할 때 쯤이면 양념이 적당히 쪼그라들어 있을 것이다. 그럼 채소를 넣어서 마저 볶아주면 된다.
완성
채소를 넣고 채소의 숨이 살짝 죽는 정도까지 볶아주면 오징어도 적당하게 익으면서 양념도 진하게 쪼려진 상태일 것이다. 그럼 마무리로 깨소금을 뿌려주고 마무리를 하면 된다. 만약 익히는 구체적인 시간이 궁금하다면 전체적인 시간으로 봤을 때 채소를 넣기 전까지 5분 채소를 넣고 5분정도 익혀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양념이 거의 남아 나지 않을 정도로 쪼려져서 걸쭉한 농도를 보이고 채소의 숨이 살짝 죽어 있다면 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는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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