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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


밀푀유나베

오늘은 밀푀유나베의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아쉽게도 백종원 선생님이 밀푀유나베에 대한 레시피를 따로 본격적으로 공개한적이 없기 때문에 오늘은 수미네반찬에서 공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해서 밀푀유나베 레시피를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의 경우 정말 어쩌다 한번 친구와 함께 집에서 술한잔 걸칠 때 준비하는 안주인데 적당히 심심하면서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제일 좋아하는 술안주 중에 하나로 각별히 아끼는 메뉴이다. 그러니 술한잔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본 레시피로 밀푀유나베를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


밀푀유나베 레시피

본격적인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를 알아보기 이전에 필요로 하는 재료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넘어가려고 한다. 기본적인 재료들로 물 1리터, 육수팩 1개, 알배추 1통, 깻잎, 전골용 소고기, 새송이버섯, 사각어묵, 유부주머니, 생 표고버섯 1개, 양파 반개를 준비해 주면 된다. 이때 소고기와 깻잎, 새송이 버섯, 어묵 등의 양을 따로 정하지 않은 이유는 재료를 쌓는 과정에서 얼마나 꼼꼬히 하느냐에 따라서 양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라 계량이 용이치 않아서이다. 남는다면 얼마든지 추가적으로 다른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니 충분히 준비하길 추천한다. 밀푀유나베는 맛으로 먹기도 하지만 비쥬얼로도 먹는 안주이다. 그런데 빈자리가 생긴다면 솔직히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크게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재료들중에 유부주머니와 표고버섯은 먹었을 때 맛있기는 하지만 대채로 비쥬얼 용도이니 빼도 상관은 없다.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


수미네 반찬

수미네 반찬에서는 밀푀유나베 레시피의 양념재료로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양조간장 2큰술, 설탕 1큰술을 사용한다. 그러면서 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소금으로 간을 더하면 된다. 그리고 필자의 경우 이 양념종류와 더불어 새우젓 1큰술을 더하고 설탕은 빼는 편을 더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설탕이 주는 감칠맛은 무시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짠맛을 베이스로 하며 고기에서, 그리고 양파와 간장에서 충분한 단맛과 감칠맛이 우러나오니 설탕을 빼도 맛에는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새우젓이 주는 풍미가 고기의 감칠맛과 더욱 잘어울린다.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


육수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의 본격적인 조리과정을 살펴보겠다. 생각보다 간단한 과정을 통해서 진행되서 어려움은 없지만 재료들을 한장한장 다뤄야 한다는 게 많이 귀찮을 뿐이다. 밀푀유나베의 주가될 재료들은 일단 새척만 해서 준비를 해주고 본격적으로 모양을 내기 전에 육수를 올려 놔주자. 앞서 준비했던 물 1리터에 육수팩을 넣고 끓여주면 된다. 시간은 오래 끓여줄수록 좋으니 최대한 오래 끓여주자. 그렇다고 조금 끓인다고 해서 육수가 우러나오지 않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너무 무조건 오래 끓여야 할 필요는 없다. 못해도 20분정도를 권장하고 싶다. 육수가 잘 우러나오면 팩을 건지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양조간장 2큰술, 새우젓 1큰술을 넣고 5분정도를 더 끓여주면 된다.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


모양잡기

육수를 불에 올려놓았다면 밀푀유나베 레시피의 핵심인 각 재료의 모양을 낼 차례이다. 우선은 손질된 배추의 뿌리 부분과 꼭지 부분을 잘라서 평평하면서도 넓은 형태로 잡아준다. 그 후 고기와 깻잎이 올려진 배춧잎을 반복적으로 쌓아 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고기 두장과 깻잎 두장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6층정도를 쌓아주면 충분하다. 어묵과 새송이 버섯도 마찬가지로 배춧잎 위에 어묵과 깻잎을, 넓적하게 편을 썰어 놓은 새송이 버섯과 깻잎을 차곡 차곡 쌓아서 각각 준비해주면 된다.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


마무리

모양을 잡아 놓은 6층짜리 배춧잎들은 반을 잘라서 양파가 바닥에 깔려진 냄비위에 가운데를 중심으로 소용돌이치는 형태로 차곡차곡 넣어주면 된다. 그럼 보통 냄비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운데에 일정 공간이 나타날 것이다. 여기에 유부주머니와 표고버섯를 올려놓고 준비해 둔 육수를 부어주면 된다. 그후 7~10분정도 끓여주면 고기 육수도 적당히 우러나오면서 채소의 숨도 적당히 죽어 있는 밀푀유나베를 맛있게 즐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


이상 수미네반찬 밀푀유나베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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