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조림
오늘은 수미네반찬에서 공개가 되었던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달콤하면서 짭쪼롬 하고 식감까지 살아있는 연근을 즐겨보고 싶다면 본 레시피를 따라해보길 권유하고 싶다. 평소 연근으로 하는 요리라면 가리지 않고 전부 좋아하는터라 튀김부터 시작해서 조림까지 전부 즐기는데 이 연근조림 상당히 맛깔난 편이다. 과정도 간단하니 편하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수미네반찬 연근조림
우선은 수미네반찬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법의 재료부터 알아보겠다. 당연하게도 연근을 먼저 준비해줘야 한다. 통연근을 사서 손질해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는데 필자의 경우 귀찮아서 매번 손질되어있는 연근을 사먹는다. 그래도 충분히 맛있다. 그리고 물 200ml와 진간장 80ml, 설탕 2큰술, 삼기름 한클술, 통깨 반큰술, 꿀 1.5큰술을 준비해 주면 된다. 만약 꿀이 없다면 올리고당이나 물엿으로 준비해도 크게 차이는 없다.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법
만약 연근을 손질 된 것으로 사왔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만약 통연근을 사왔다면 수미네반찬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이전에 연근손질붙 시작해야 한다. 겉의 흙을 전부 닦아내고 표면을 감자칼로 잘 제거해준 뒤 둘글게 편을 써어서 준비해주면 된다. 필자의 경우 얇을 수록 시간도 적게 걸리고 양념도 더 잘베서 얇은 쪽을 선호하기도 하고 추천하고 싶기도 하다. 준비된 연근은 우선 식초를 한큰술 정도 넣고 끓인 물에 널고 살짝 데쳐주면 좋다. 연근이 아린맛이 조금 있는데 이 아린맛을 잡아줄 것이다.
조리과정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면 본격적으로 수미네반찬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은 준비한 연근들이 살짝 수면위로 드러날 정도로 물을 부어서 준비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200ml면 충분했지만 사용하는 냄비의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연근이 전부가 잠기지 않게 자작하게만 부어주면 된다. 그 후 물에 양념재료들을 전부 넣어 양념물을 만들어 주면 된다. 연근을 넣고서 양념을 넣으면 혹여나 잘 안섞일수도 있으니 양념을 먼저 넣어주자.
양념
수미네반찬 연근조림의 핵심은 간장의 맛이 좌우한다. 나중에 추가할 꿀이 단맛의 핵심이 되기도 하지만 연근조림이라면 당연 단짠의 조화가 좋아야 하고 본 레시피에서 짠맛을 담당하는 재료는 바로 진간장이기 때문이다. 물과 간장의 비율을 4:6으로 간장을 부어주면 되는데 좀더 자극적이고 제대로된 단짠을 즐기고 싶다면 간장을 좀더 넣어주면 된다. 하지만 너무 짜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우선은 조리를 하면서 맛을 보고 추가하기 바란다.
조리시간
양념과 연근까지 모두 넣어져 있는 상태에서 생각보다 오랜시간을 쪼려줘야 한다. 솔직히 연근조림이 다른 부분들은 다 괜찮지만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는 편이라 귀찮음을 야기한다. 하지만 연근의 굵기가 얇을수록 시간은 단축되니 이부분도 고려를 해보길 바란다. 필자의 경우 연근을 얇게 썰어서 준비하는 터라 30분정도만 쪼렸다. 물론 계속 저어줘야 하기도 하도 더 시간을 들여서 끓여야 하지만 연근이 얇고 물과 양념을 자작할 정도로만 준비한다면 30분이내에도 충분히 마칠 수 있다.
이상 수미네반찬 연근조림 맛있게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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