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무침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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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오늘은 취나물무침 만드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이제는 추위도 가시고 진짜 봄이라 생각이 드는 계절이 다가왔다. 따뜻한 기운에 맞춰서 자라나는 나물들은 봄을 느끼기에 적합한 반찬일 것이다. 기존에 여러 나물의 무침에 대해 알아봤는데 확실히 봄내음 물씬 풍기는 나물을 먹고 있자니 이제는 진짜 봄이 왔음을 실감해 볼 수 있었다. 오늘도 이어서 취나물을 이용한 나물무침 만드는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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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만드는법

직접 채집한 취나물이라는 그 맛은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직접 나서지 못하는 이들에게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취나물도 아쉽지만 충분히 훌륭한 봄나물로서의 향기를 품고 있다. 어떻게 구한 취나물이든 상관없으니 본 레시피를 따라해 보기를 바란다. 우선 재료를 먼저 살펴볼건데 아무래도 취나물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취나물 100g과 다른 재료들도 간단하다. 국간장 반큰술과 들기름 1큰술, 꽃소금 2꼬집, 소금 1/3큰술 마늘 반큰술, 다진파 1큰술, 통깨 조금이면 맛있는 취나물 무침을 만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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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취나물

취나물무침 만드는법을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취나물무침을 만들기 위해서는 취나물을 손질한 후 데치는 과정이 필요하다. 취나물을 손질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매하는 상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듬어져 판매가 되는 취나물의 경우 흐르는 물에 헹궈주는 것으로 충분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뿌리가 남아 있는 취나물은 뿌리를 제거해서 헹궈주기만 하면 된다. 그후 데치는 과정에서는 냄비에 취나물이 충분히 들어갈 물을 채워넣고 물에 소금을 1/3큰술 정도를 넣어서 데쳐주면 된다. 데치는 시간은물이 끓어오른 후 1분정도면 충분하다. 제철이다 보니 취나물 줄기가 굵은 것들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30초정도만 더 데쳐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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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만약 취나물을 다 데쳤다면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도 좋지만 바로 양념과 함께 버무릴 예정이라면 어느정도 물기가 있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러니 너무 흥건하지 않게끔만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준비된 취나물을 버무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준비된 양념들 국간장 반큰술, 들기름 1큰술, 꽃소금 2꼬집, 마늘 반큰술, 다진파 1큰술, 통깨 약간을 모두 넣고 버무려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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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취나물무침의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된다. 간장을 넣은 이유는 감칠맛을 더하기 위함이지 간을 조절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러니 버무린 후에 맛을 보면서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을 추가적으로 첨가하여 간을 더해주면 된다. 그리고 꽃소금과 통깨를 양념재료로 언급을 하기는 했지만 사실 꽃소금은 그냥 일반소금이어도 되고, 통깨도 없으면 넣지 않거나 깨소금으로 대체를 해도 상관은 없다. 다만 깨소금으로 대채를 할 경우 꽃소금을 제외하고 깨소금 1/3큰술정도로 해서 간을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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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양념

여러 나물무침을 즐길 때 된장양념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된장이 나물류와 궁합도 잘 맞고 나물의 부족한 양념을 더하는데 된장이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니 되장양념을 더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재료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금만 간장으로 대체해도 좋다. 된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로 양념을 만들어주면 된다. 된장양념에서 간은 된장이 맞춰주기는 하나 된장의 특성상 양념을 버무린 후 추가적으로 넣기에는 제한이 된다. 이경우에는 복잡할 것 없이 소금만 추가적으로 더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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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취나물무침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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