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달래무침 만드는 법

---

달래무침

오늘은 달래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봄의 향기가 짙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봄놀이를 계획했던 사람들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그 계획들을 이행하지 못하고 집에 머물며 코로나19를 피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드라이브스루로 간단한 나들이는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와 닿는 느낌도 다를 것이고 어딘가 모를 서글픔도 느끼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봄내음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봄 나물 무침은 분명 위로처럼 다가올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달래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봄이 그리웠던 분들은 그나마 이 음식으로라도 마음을 달래보길 바란다.

---

---

백종원 달래무침

백종원 달래무침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먼저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당연하게도 달래가 필요하다. 마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을 테니 판매중인 달래 한단을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양파 1/4개를 준비해준다. 백종원 선생님은 집밥백선생을 통해서 간단한 무침 양념을 베이스로 다양한 무침류를 선보였지만 오늘은 거기에 좀더 나아가서 다른 재료와 함께 달래무침을 해보려고 한다. 바로 사과를 사용한 달래무침이다. 그러니 사과도 반개를 준비해준다. 그 다음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양념재료로 국간장 1/3컵, 액젓 1/3컵, 고춧가루 1/3컵, 설탕 1큰술, 간 마늘 1큰술, 대판 한 컵, 깨소금 1큰술, 식초 1큰술을 준비해주면 된다.

 

---

---

달래무침 만드는 법

백종원 달래무침 만드는 법을 진행하기 위해서 우선은 달래 손질을 먼저 시작해야 한다. 달래의 뿌리의 끝에 달려있는 갈색빛의 꼭지를 따주고 뭍어 있는 흙들을 제거해주면 되는데 마트에서 손질된 달래를 팔기도 한다. 만약 구매한 달래의 꼭지에 끝 꼭지가 남아 있다면 제거해주고 없다면 한번 세척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다음 알뿌리와 줄기의 연결부에 잔여해 있는 흙들을 꼼꼼히 제거해주고 알뿌리의 겉 껍질은 한번 재거해주면 된다. 그리고 줄기부분도 비닐처럼 생긴 겉껍질을 제거해주면 된다.

---

---

손질

세척이 완료된 달래는 손을 담갔을 때 따끈하다 싶은 온도의 물에 5분정도 불려주면 된다. 달래는 대게 생으로 즐기는 나물이기 때문에 데치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만약 데치게 될 경우 뿌리쪽이 너무 물러지게 된다. 5분정도 뿔리는 과정까지 마무리된 달래는 다시한번 흐르는 물에 헹궈서 먹기 좋은 크기로 한번정도 잘라주면 손질이 완료된다. 사과는 껍질을 그대로 두고 깨끗하게 세척만 해서 채썰어서 준비한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서 흙을 제거하고 마찬가로 채썰어서 준비해주면 된다.

 

---

---

양념

모든 재료의 손질이 마쳤다면 양념을 만들면 된다. 본 요리의 핵심이기도 한 백종원 만능겉절이양념장은 달래 이외에도 여러 무침의 양념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한번 시도해 보길 바란다. 양념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간장과 까나리액젓, 고춧가루를 1:1:1의 비율로 섞고 마늘과 설탕, 깨소금, 식초를 각각 1큰술씩 넣어주면 된다. 따로 양념을 만들어서 버무릴 필요 없이 달래에 바로 넣어주면 된다.

---

---

마무리

만약 설탕이 꺼려진다면 매실청 반 큰술로 대체를 해도 좋다. 그리고 여기서 사과를 뺀다면 단순히 달래무침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넣고 싶은 재료는 넣고 빼고 싶은 재료는 역량껏 선택하면 된다. 다만 양념재료는 설탕 외에 변형을 안하고 우선 만들어서 먹어 보기를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간이 충분하면서 감칠맛이 더해진 만능겉절이양념장은 무침에 특히나 뛰어난 맛을 가지고 있다. 양념까지 완료되었다면 모든 재료를 한데 버무려주면 된다.

 

---

---

이상 백종원 달래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4월 이마트 휴무일

한국전력 주가 및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