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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백선생 오징어무국 황금레시피


오징어무국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이 집밥백선상에서 공개한적 있는 오징어무국 황금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사시사철 쉽게 즐길 수 있는 이 오징어라는 재료는 분명 우리의 식탁을 풍족하게 하는 좋은 재료이다. 물론 가을을 제철로 가장 맛있는 오징어를 즐기기 위해서는 좀더 기다림을 가져야 하겠지만 항상 돌고 도는 찌개와 국의 루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오징어 무국으로 한번 입가심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물론 먹고난 뒤라면 어느새 이 오징어무국이 돌고도는 루틴에 포함될 수도 있다.



백선생 오징어무국

백선생 오징어무국 황금레시피를 살펴보기 전에 우선은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당연하게도 오징어를 준비하고 무와 대파를 준비해준다. 오징어는 여러마리 준비할 필요 없이 1마리만 준비해주면 충분하다. 그리고 양념재료로는 들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액젓 2큰술, 국간장 3큰술, 물 100ml정도를 준비해주면 된다. 이상의 재료들은 필수 재료들이고 만약 추가적으로 재료를 더 넣고 싶다면 콩나물과 청양고추를 추천하고 싶다.

 



오징어무국 황금레시피

백선생 오징어무국 황금레시피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다. 첫번째로는 각 재료들을 손질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오징어의 경우 조금은 까다로운 손질법을 요구한다. 오징어의 다리에 붙어있는 빨판들이 있는데 손으로 다리를 감싼 후 아래쪽으로 쭉 당겨서 이 빨판을 제거해줘야 한다. 동그란 잔여물같은게 손에 뭍어 나오는데 그녀석들이 바로 오징어 빨판이다. 다리 하나하나 깔끔하게 빨판을 제거해야 나중에 식감을 헤치지 않는다.



오징어 손질

빨판 손질이 끝났다면 다리와 몸통을 분리하고 몸통은 중앙에 있는 뼈를 우선 제거해준다. 오징어를 몸통부분과 다리부분으로 분리를 하면 중간에 연결부가 있는데 이 연결부가 상당히 굵기 때문에 여러 가닥으로 잘라서 너무 굵지 않게 만들어 준다. 몸통부분은 우선 몸통을 반으로 가른 다음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오징어 껍질을 제거해주면 된다. 그후 오징어 몸통은 손가락 반마디 정도의 크기로 자르고 다리는 긴 것만 짧게 잘라서 준비해주면 된다.

 



채소 손질

오징어의 손질이 끝났다면 채소 손질을 이어서 하면 된다. 다행히도 많은 채소를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각 채소도 손질하기 쉬운 녀석들이다. 대파의 경우 잘게 짤라서 준비해 주면 되고 무는 큼지막하게 깍둑썰기 해서 준비해주면 된다. 문제는 이 무의 양을 얼마나 널지 고민을 할 것이다. 대략적으로 오징어와 같은 양이거나 좀더 많게 준비하면 된다. 채소에 대한 손질까지 완료가 되었다면 냄비에 오징어와 무를 넣고 그리고 들기름만을 넣고 무가 살짝 투명해질 정도로만 볶아준다.



마무리

오징어와 무가 볶아졌다면 물을 우선은 50ml정도만 자작하게 붓고 파를 제외한 다른 재료들을 전부 넣고 1차적으로 조리듯 끓여준다. 이렇게 한번 조리듯이 끓여주면 무와 오징어에 양념이 깊게 베서 나중에 물을 추가적으로 더 넣었을 때 깊은 맛이 우러나오게 된다.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오면 이때 남은 물을 전부 넣고 한번더 끓여주면 된다. 만약 콩나물이나 청양고추를 넣을 생각이라면 이때 넣고서 10분정도를 2차적으로 끓여주면 된다.

 



이상 백선생 오징어무국 황금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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