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돼지갈비찜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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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이 집밥백선생에서 공개한적 있는 돼지갈비찜의 황금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돼지고기라면 어떤 부위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삽결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등… 정말 많은 부위가 있고 각각의 매력에 하나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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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돼지갈비부위는 없어서 못먹는 거지 만약 가지고 있기만 한다면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돼지갈비를 활용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이 어떤게 있을까. 필자는 오늘 그 돼지갈비를 활용할 돼지갈비찜의 황금레시피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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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돼지갈비찜

백종원 돼지갈비찜 황금레시피를 알아보기 전에 우선은 필요한 재료들은 알아보도록 하겠다. 돼지갈비 2kg에 양념소스만 있어도 충분하겠지만 오늘은 찜요리인만큼 다양한 채소를 준비해보겠다. 양파 반개와 파 1대, 당면(알아서먹고싶은 만큼), 당근 반개, 새송이 버섯 1개, 표고 버섯 2개를 준비해주면 된다. 항상 그렇듯 채소는 넣고 싶은 것을 넣고 빼고 싶은 것을 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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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돼지갈비 양념소스에 필요한 재료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진간장 2컵, 설탕 1컵, 맛술, 1컵, 물 두컵,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준비해주면 된다. 근데 백종원 선생님은 해당레시피를 진행할 때 이미 양념이 되어서 판매되는 양념돼지갈비를 사용했다. 만약 양념이 안된 돼지갈비를 사용한다면 다음의 양념재료를 별도로 준비해둬야 한다. 진간장 1컵, 다진양파 1큰술, 다진고추 1개, 후추 약간, 참기름 반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1컵을 준비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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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레시피

이제 본격적으로 백종원 돼지갈비찜 황금레시피 과정을 진행해보겠다. 생 돼지갈비를 사용자에 한정해서 가장 첫번째로는 돼지갈비의 핏물을 제거해줘야 한다. 이 때 돼지갈비에 뭍어 있는 뼛가루와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다.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물에 푹 담궈 반나절 정도 나두면 된다. 만약 급하게 하고자 한다면 못해도 2~3시간 정도는 담궈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 시간이 귀찮다면 양념돼지갈비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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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의 핏물이 충분히 빠졌다고 생각된다면 돼지갈비를 꺼내 흐르는 물에 다시한번 헹궈준다. 그 후에 양념에 재워주면 된다. 앞서 양념이 안된 돼지갈비를 사용하는 이들은 필요하다고 했던 양념재료들을 우선 한데 섞은 다음 대지갈비를 차곡차곡 충분히 잠기도록 해서 재워준다. 이 또한 반나절 정도는 재워둬야 한다. 만약 시간이 없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2~3시간정도는 재워줘야 나중에 완성된 돼지갈비찜에 양념이 고르게 베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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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황금레시피

미리 재워뒀던 돼지갈비가 충분하다 싶다면 이제 돼지갈비찜 채소를 준비해주자. 만약 당면을 사용할 거라면 당면을 먼저 물에 담아준다. 그리고 준비한 양파와 파, 새송이버섯, 당근 등을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표고버섯을 4등분한 크기정도로 다른 채소들도 마찬가지로 썰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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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모두 준비되었다면 냄비에 돼지갈비와 돼지갈비를 재우고 남은 양념재료의 절반, 그리고 진간장 2컵, 물 2컵, 설탕 1컵, 맛술 1컵,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 이때 비린내와 잡내가 충분히 날아가도록 센불에 고기가 어느정도 익을 정도의 시간동안 끓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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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돼지갈비찜의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면 간을 보는게 중요하다 이미 넣은 재료들로도 충분히 짜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먹어봤을 때 싱겁다는 느낌이 든다면 간장으로 짠맛을 더해주기를 추천한다. 채소가 적지 않은 양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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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조금 세게 되었으면 고기를 너무 크지 않다 싶게끔만 잘라준다. 그후 준비한 채소를 넣되 파와 고추만 뺴고 넣으면 된다. 육즙과 채즙이 모두 나와야 풍부한 맛이 나니 채소들이 푹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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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제 채소들이 푹 익었다면 준비해둔 고추와 대파를 넣고 한번 더 끓여준다. 만약 당면을 준비 해 뒀다면 이때 당면을 넣으면 된다. 이쯤되면 자작자작해진 국물의 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백종원 선생님은 고춧가루를 추가했는데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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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가 들어갔다면 마무리로 당면에 양념이 잘 베면서도 너무 뿔지 않게 익혀주다가 마무리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것과 넣은 것을 모두 맛봤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돼지갈비찜은 간장베이스의 맛에 집중하고 싶었던 터라 넣지 않은 편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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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백종원 돼지갈비찜 황금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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