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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요리

백종원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의 두부조림 요리 과정 이미지

백종원 두부조림

이번에는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를 다뤄보려고 한다. 최대한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어떻게 하면 두부조림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전에도 백종원 두부조림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좀더 색다른 레시피를 다뤄볼 예정이다.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백종원 두부조림 오늘은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밥반찬으로 혹은 집에서 혼술을 계획하면서 준비하는 술안주로도 두부조림은 상당히 괜찮은 선택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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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뤘던 두부조림이 마치 전골처럼 시원한 국물에 감칠맛이 풍부한 양념이 잘 스며든 두부가 일품인 레시피였다면 이번에는 쫄깃한 두부의 식감과 고소함이 배가 되어 살아나는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과정도 어렵지 않으니 잘 따라해보기 바란다.


백종원 두부조림 재료

백종원 두부조림을 본격적으로 진행해보기 전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컵은 200ml 용량의 종이컵을 기준으로, 1스푼은 10ml용량의 일반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계량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재료 : 두부 1모, 식용유 1/3컵, 물 반컵, 양파 반개, 잘게 썰어 놓은 파 반컵, 간마늘 반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반스푼, 맛술 1스푼, 간장 3스푼

 


백종원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두부조림 1.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손 반마디 정도의 굵기로, 화투패 정도의 너비로 썰어주면 된다. 썰어놓은 두부는 키친타올 위에 올려서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해 준다.


백종원 두부조림 1-1. 사실상 자신이 원하는 크기로 썰어주면 된다. 굳이 크기를 따라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백종원 두부조림 2. 양파의 겉껍질을 제거한 다음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이후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기 해서 준비한다.


백종원 두부조림 2-1. 너무 잘게 썰어주지만 않으면 된다. 어차피 익히는 과정에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크게 썰어도 괜찮다.


백종원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두부조림 3. 파를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잘게 썰어주도록 하자.


백종원 두부조림 3-1. 만약 양파와 파를 제외한 다른 채소가 사용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사용해도 괜찮다. 양파와 파를 다른 채소로 대체해도 사실상 크게 상관없다.


백종원 두부조림 4. 두부를 익혀줄 팬에 식용유 1/3컵을 붓고 약불로 가열해준다.


백종원 두부조림 4-1. 불의 세기가 세지면 두부가 쫀득한게 아니라 바삭해질 수 있다. 꼭 약불에 가열해줘야 한다.

 


백종원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두부조림 5. 기름이 충분히 가열되면 두부를 넣어서 익혀준다.


백종원 두부조림 5-1. 약불이라 기름이 덜 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물이 조금이라도 덜 들어가는 편이 기름이 튀는 걸 방지할 수 있으니 물기가 많이 제거되었는지 키친타월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자.


백종원 두부조림 6. 두부의 양쪽 면, 전체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준 다음 기름을 따라내도록 하자.


백종원 두부조림 6-1. 이때 남은 기름은 따로 빼뒀다가 다른 요리를 사용할 때 사용해도 괜찮다.


백종원 두부조림 7. 노릇하게 익은 두부만 남은 팬에 물을 부어준다. 이때 물은 반컵만 넣어주도록 하자.


백종원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백종원 두부조림 8. 두부 위에 준비한 양파와 파를 올려준다.


백종원 두부조림 9. 또 양파와 파 위로 간마늘 반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반스푼, 맛술 1스푼, 간장 3스푼을 넣어준다.


백종원 두부조림 9-1. 어차피 두부가 이어서 모양이 쉽게 망가지지 않으니 휙휙 저어가며 양념을 섞어줘도 괜찮다.


백종원 두부조림 10. 불을 중불로 올린 다음 국물이 거이 남지 않을 때까지 조려주도록 하자.


백종원 두부조림 11. 국물이 거의 남지 않고 양파가 다 익었다면 완성이다.

 


이상 백종원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