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메뉴추천
오늘은 간단하게 저녁메뉴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매일 저녁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항상 가지게 되는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어떤 메뉴를 먹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특정한 먹거리가 먹고싶을 때라면 굳이 고민할 필요 없이 먹을 수 있겠지만 생각나는 게 없는 날이라면 메뉴를 고르기 위해 한참을 헤매다가 집에 있는 라면으로 대충 저녁을 떼우고는 한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 레시피 중 해먹기 어렵지도 않으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각 메뉴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아래의 링크를 통해 레시피를 안내하겠다. 그러니 직접 해먹어 보고자 한다면 각 메뉴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첫번째 메뉴. 육개장
첫번째 저녁메뉴추천 음식은 바로 육개장이다. 진한 고기와 채소의 풍미가 한데 어우러지는 육개장은 술안주로도, 그리고 해장으로도, 식사 메뉴로서도 훌륭한 메뉴이다. 육개장에 들어가는 채소들도 다른 찌개나 국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느낌을 줘서 새롭다는 느낌마저 들게 만든다.
무가 들어간 육개장이라면 그 맛은 배가 된다. 특유의 시원한 국물은 밥 한그릇에 이슬 한병까지 뚝딱하게 만든다. 레시피도 재료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그리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해먹을 수 있다.
두번째 메뉴. 부대찌개
두번째 저녁메뉴추천 음식은 바로 부대찌개이다. 소시지와 햄에 들어있는 염분과 감칠맛이 가미된 걸쭉한 부대찌개는 오늘 저녁메뉴의 또다른 해결책이 되어 주고 있다. 햄과 채소가 어우러져 나는 특유의 국물맛은 그 자체로도 이미 충분한 식사이다. 밥이필요 없이도 말이다. 근데 여기에 사리가 추가된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설익어서 꼬들꼬들한 라면사리에 햄과 파를 함께 집어 입안에 넣는다면 부대찌개의 감칠맛은 배가 된다. 거기에 추가로 사리가 계속될수록 걸쭉해지는 국물의 맛은 깊어질 대로 깊어져 이미 배가 불러오는 상황에서도 밥한그릇을 순삭할 힘이 난다.
세번째 메뉴. 쭈꾸미 볶음
세번째 저녁메뉴추천 음식은 바로 쭈꾸미볶음이다. 야들야들하면서도 쫀득한 쭈꾸미의 식감에 더해지는 달달하면서도 매운 양념의 조화는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매운 맛을 선호하지 않는 나도 이 쭈꾸미 볶음을 먹을 때만큼은 뒷일 생각안하고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게 된다.
양념이랑 쭈꾸미 그리고 밥까지해서 비벼먹는 그 맛은 매콤하게 달궈진 입안을 휘감으며 진정시켜주는 효과까지 있다. 물론 맛은 당연히 따라온다.
네번째 메뉴. 두부조림
네번쨰 저녁메뉴추천 음식은 바로 두부조림이다. 집에 두부와 참치캔만 있다면 큰 공을 들이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 두부조림은 그 맛에 있어서도 다른 메뉴들에 뒤지지 않는다.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참치의 퍼석한 식감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중간 어딘가의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 내면서도 두부의 고소함과 참치 특유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이다. 특히나 흥건한 간장국물에 푹 절여진 갖가지 채소들과 밥을 곁들여 한입 크게 먹을 때 그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다섯번째 메뉴. 김치볶음밥
다섯번째 저녁메뉴추천 음식은 바로 김치볶음밥이다. 김치볶음밥하면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김치 처리용도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점점 쉬어가면서 처치곤란에 있는 김치를 정말 맛있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종원 선생님의 노하우가 곁들여진 김치볶음밥은 김치와 간장의 감칠맛이 살아나면서도 훈연의 향까지 함께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김치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 김치볶음밥을 먹고 난다면 더 이상 김치 처리용이 아닌 김치볶음밥을 위한 김치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이상 저녁메뉴추천 및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다이나믹한 핫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 효능 총정리 (0) | 2020.04.23 |
---|---|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정리 (0) | 2020.04.23 |
밀크씨슬 효능 (1) | 2020.04.17 |
오메가3 효능 (0) | 2020.04.15 |
크릴오일 효능 및 부작용 (0) | 2020.04.14 |